미국 2022년 시장도 '강세'…자동차 철강재 재고 '바닥'
미국 2022년 시장도 '강세'…자동차 철강재 재고 '바닥'
  • 이재학
  • 승인 2021.07.23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미국은 2022년에도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미국 자동차 재고는 35년래 최저 수준이다. 철강재 역시 바닥을 드러낸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전기로 메이저 업체인 스틸다이나믹스(Steel Dynamics, SDI)는 이같은 현실은 2022년 시장도 강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할 수 있는 단서로 지목했다.

SDI 최고경영자인(CEO)인 마크밀렛은 "미국은 자동차 수요가 많은 데 비해 생산은 경직돼 있다"고 말했다.

자동차 생산은 2022년과 2023년 1700만 대로 예측된다. 재고는 5개년 평균치의 55% 수준으로, 35년 최저치다.

수요가는 즉발적 수요에 주문하고 재고 비축 여력은 없는 상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