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우산업(대표이사 나채봉)은 최근 포항 사업장에서 포항대학교와 철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포우산업은 지난 1999년 설립한 비금속광물·STS부산물 가공업체로 2019년부터 3년 연속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양 기관은 ▲공동연구과제 추진 ▲현장실습 지원 ▲인적‧물적 교류 협력 등을 실시하며 철강 전문인력 양성과 상호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나채봉 대표이사는 "포항대학교 및 제철산업과와의 협력을 통해 우수한 철강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다양한 현장 위주 교육지원을 통해 전문성을 제고할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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