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21일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스틸트레이드에서 'With POSCO 정품특판' 2차 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판은 중소 고객사의 철강수급난을 완화하기 위해 오는 30일까지 총 10일간 진행된다. 지난 6월 1차 특판이 성료된 뒤 약 한 달만의 재개다.
구매방식은 지정 가격에 따른 선착순이며 회사당 구매량은 최대 60톤으로 제한된다. 결제는 낙찰 이후 익일 내 입금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정품특판은 24시간 운영으로 매일 오전 11시 새로운 물량이 입고되는 구조"라며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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