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발레, 캐나다 니켈 광산 조업 중단
브라질 발레, 캐나다 니켈 광산 조업 중단
  • 김세움
  • 승인 2021.06.04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라질의 메이저 광산업체 발레(Vale)사는 최근 노조와의 임금 협상 타결 실패로 캐나다 서드베리 니켈 광산(Sudbury nickel mine)의 조업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발레사는 당초 연 4%의 임금 인상과 6000불 규모의 상여금을 제안했으나 노조 측에서 이를 수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한편 서드베리 광산은 지난 2020년 4만3200톤의 니켈을 생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