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은 미얀마법인(Myanmar POSCO C&C)의 합작 파트너사인 MEHL(Myanma Economic Holdings Public Company Limited)과 합작 관례를 종료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강판 미얀마법인은 그동안 고품질의 철강지붕재를 생산하고, 이를 현지에 공급하면서 미얀마 국민들의 주거환경 개선과 현지 고용 창출, 그리고 현지 산업화와 경제활성화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왔다.
회사측은 "그동안 추진해온 장학금 전달 및 학교 지원, 감염병 예방을 위한 기금 지원 등 미얀마 내 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미얀마 국민들에게 사랑 받는 회사로서 지속 성장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