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위 니켈 광산생산 기업인 러시아 노릴스크(Norilsk)가 수해 침혜를 입었던 광산을 재가동한다.
노릴스크에 따르면 지난 주 옥티야브르스키(Oktyabrsky) 및 따이무르스키(Taimyrsky) 광산의 갱도에 물이 차오르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가동을 부분적으로 중단했다.
노릴스크는 금번 물막이 공사를 성공하면서 광산의 정상화 계획을 밝혔다.
옥티야브르스키는 5월 초, 따이무르스키는 6월에 정상가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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