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수요둔화 철근 열연 재고 증가세
가격조정 소폭 전망 강세기조 유지 전망
오퍼價 열연 철근 2개월간 80달러 50달러↑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은 올해 최고치로 강세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수출 오퍼 가격은 5월부터 3개월째 상승세다.
여름철 수요는 둔화된 모양새다. 이를 반영, 중국의 유통 재고는 5주 연속 증가했다.
하반기 중국의 수요는 낙관적인 전망이 여전히 우세하다. 미국과의 무역갈등은 변수로 지적되고 있지만 가격은 내수 호조에 따라 강세가 이어질 것이란 의견이 많다.
24일 상해 기준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4030위안을 기록했다. 전주보다 40위안 상승했다. 이는 올해 가장 높은 수준이다. 23일 4040위안에서 10위안 하락 조정됐다. 같은 날 철근은 3650위안으로 전주보다 20위안 상승했다. 전날과 비교하면 30위안 하락했다.
여름철 철강 수요가 둔화되면서 상승을 주춤한 상태다. 재고도 5주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시장 지표인 철근 재고는 1202만 톤으로 전주보다 14만 톤 증가했다. 열연은 272만 톤으로 3만 톤 늘었다. 반면 냉연은 113만 톤으로 2만 톤 감소했고, 선재는 202만 톤으로 1만 톤 줄었다. 중후판 역시 107만 톤으로 0.3만 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등락이 반복되는 가운데 강세기조를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많다. 정부의 경기부양책은 수요 및 가격을 지지하는 요인이다.
중국의 수출 오퍼 가격은 매주 상승하고 있다. 지난주 열연 오퍼 가격은 FOB 톤당 470달러를 기록했다. 전주보다 10달러 상승했다. 5월 초 390달러대에서 저점을 찍고 현재까지 80달러나 급등했다. 철근 오퍼 가격은 약 440달러다. 이 역시 같은 기간 약 50달러의 상승폭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