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은 2024년 5~6월을 목표로 철스크랩 '관서 위성 야드(Kansai satellite yard)를 개설한다고 24일 공식 발표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신규 위성야드는 계열사인 뉴스콘(NEWSCON)이 운영하는 야드를 동경제철이 일부 임차해 사용한다.
위치는 관서 아마가사키 항(Amagasaki Port)으로, 야드에서 철스크랩 취급량은 월 1만 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기서 수집되는 철스크랩은 오카야마 공장으로 해상을 통해 운송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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