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고베, 철분 1.5~2.5만엔 인상…일철 쿠레지구 고로 모두 폐쇄
[지금 일본은] 고베, 철분 1.5~2.5만엔 인상…일철 쿠레지구 고로 모두 폐쇄
  • 정하영
  • 승인 2021.09.30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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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제강, 철분 가격 톤당 1.5~2.5만엔 인상
관동 철근 제조업체, "판매가 9만엔 이상 인상해야"
애지제강, 신 냉간압출설비 가동 리어액슬샤프트 20% 증산
일본제철, 세토나이 쿠레지구 고로 29일 ‘불 껐다’

제목 : 고베제강, 철분 가격 톤당 1.5~2.5만엔 인상

고베제강은 29일 자동차 부품용 분말 야금 등에 사용하는 철분 판매 가격을 10월 출하분부터 톤당 1만5천~2만5천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대상은 철분 전 품목으로 철광석 등의 원료 가격 등 비용 상승 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한다고 밝혔다.
 

제목 : 관동 철근 제조업체, 판매가 9만엔 이상 인상해야

관동 지역의 전기로 철근 생산업체들은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9만엔 이상으로 인상하는 급선무라는 입장이다.

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이 다시 상승하고 있고 합금철 등 부자재, 전기료 등 각종 비용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신다찌 등 고급스크랩 가격 급등이 고강도 철근 등을 생산하는 업체들에게는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지난주 이후 철근 최대 제조업체인 공영제강과 큐슈지역의 철근 제조업체들이 일시 수주를 중단하는 등 인상을 위한 분위기 조성에 나서고 있다.
 

제목 : 애지제강, 신 냉간압출설비 가동 리어액슬샤프트 20% 증산

애지제강은 28일 자동차 구동 전달 부품의 하나인 리어액슬샤프트를 생산하는 동해시 단조 공장에서 신 냉간압출설비 공사를 완료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총 투자비는 5억3천만엔.

EV화로 엔진 부품 감소가 전망되지만 자동차의 글로벌 수요 지속이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구동 계열 부품 수요는 높게 유지되고 있다. 이에 구동 부품을 고품질, 효율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춰나가고 있다.

신 설비의 월간 생산량은 8만4천 개로 기존 설비 대비 20%의 생산능력 확충과 13%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이 가능하다. 폐기물 제로화에 의한 환경 부하 저감을 실현한 콤팩트형 공장이라고 소개했다.
 

제목 : 일본제철, 세토나이 쿠레지구 고로 29일 ‘불 껐다’

일본제철 세토나이제철소 쿠레지구 제1 고로(용적 2650㎥)가 29일 오랜 역사에 종지부를 찍었다.

제 1고로는 1962년 6월 1일 중국지역 최초의 고로로 점화한 이후 59년의 긴 역사를 기록했다. 쿠레지구 또하나의 용광로인 제 2고로(용적 2080㎥)는 이미 2020년 2월 15일 뱅킹(휴지)에 들어갔다.

일본제철은 쿠레지구의 고로는 모두 가동을 중단하고 폐쇄 절차에 들어가기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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