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홀딩스 채용 10% 축소…판재류 1월말 재고 ‘증가’
[지금 일본은] JFE홀딩스 채용 10% 축소…판재류 1월말 재고 ‘증가’
  • 정하영
  • 승인 2021.03.04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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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홀딩스, 그룹 채용 10% 감소 9년만 ‘최저’
오사카제철, 2020년 순익 88% 감소 5억엔 그쳐
일철STS, STS후판 등 판재류 가격 3월 추가 인상
박판 3품 재고 1월말 재고 소폭 증가 356만5천톤

제목 ; JFE HD, 그룹 채용 10% 감소 9년만 ‘최저’

JFE홀딩스는 3일 2022년 채용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채용 추정 인원인 1629명 대비 10% 정도 줄어든 1435명이 될 것으로 밝혔다. 2013년 1385명 이후 9년 만의 최저 수준이다.

산하의 JFE스틸 동일본제철소 게이힌지구의 용광로 휴지 등 향후 합리화를 대비해 채용 규모를 축소키로 한 것이다.
 

제목 : 오사카제철, 2020년 순익 88% 감소 5억엔 그쳐

형강 제조업체인 오사카제철은 3일 2020년 회계연도(20.4월~21.3월)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88% 줄어든 5억엔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원자재인 철스크랩(고철) 가격 상승이 순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2020년 영업이익은 87% 줄어든 10억엔으로 당초 전망보다는 7억엔 증가할 것으로 보았다. 매출은 18% 감소한 750억엔을 추정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한 건설 수요 침체로 주력 품목인 앵글(ㄱ형강) 부진의 주요인이었으나 2020년 12월과 2021년 1월 가격 인상으로 올해는 채산성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했다.
 

제목 : 일철STS, STS후판 등 판재류 가격 3월 추가 인상

일철스테인리스는 3일 주방기기, 자동차 부품 등에 주로 사용되는 스테인리스 냉연강판 등 STS 판재류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3월 판매 가격은 300계(Ni계) 열연, 냉연강판을 기존 대비 4% 이상 올린 톤당 1만5천엔, 400계(Cr계) 열연, 냉연강판의 경우 톤당 1만엔 인상한다며 원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400계 인상은 9개월 만이다. 크로뮴 구입 가격이 지금까지 큰 변동이 없어 계약 물량의 경우 가격을 변동하지 않았다. 그러나 철광석과 철스크랩 등 철강 부문의 가격 상승을 더 이상 간과한 수 없다고 설명했다.

300계의 경우 3개월 연속 가격을 올린 것으로 주원료인 니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과 철광석 상승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했다고 밝혔다. 후판의 경우 종전 대비 약 3% 올린 1만5천엔 인상 반영하기로 했다.
 

제목 : 박판 3품 재고 1월말 재고 소폭 증가 356만5천톤

1월말 기준 박판 3품(열연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 국내 재고가 전월말 대비 0.3%, 9천톤 증가한 356만5천톤으로 나타났다.

수요가의 연말연시 휴가와 제조업체의 가동일수 감소로 과거 10년 동안 12월에서 1월에 걸친 재고는 통상 11만톤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왔으나 올해는 1만톤 정도 증가에 그쳤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통(미세우리) 시장에서의 수급 타이트 분위기가 계속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수요 증가에 따른 판매량 증가로 1월 생산량은 전년 동월 대비 15만톤 증가하는 등 예년 수준으로 복귀하고 있지만 재고는 전년 동월 대비 약 20% 낮은 수준으로 과거 10년 동안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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