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6일부터 인천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은 전등급 톤당 2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 앞서 2일부터 같은 폭으로 인상했다.
중량A 구매 가격은 톤당 46만 원을 웃도는 것으로 파악된다.
환영철강공업도 같은 날 전등급 2만 원을 인상하기로 했다. 세아베스틸은 앞서 등급별로 1만5000원에서 2만 원 올렸다.
현대제철이 4일 인천, 당진 구매 가격을 올린 이후 중부로부터 수도권 전역의 고철 시장 가격은 또 한 단계 오르게 됐다.
한편 대한제강, 와이케이스틸, 한국철강, 한국특수형강 등 영남권 제강사들은 5일부터 2만 원을 인상했다. 포스코 태웅 등은 1만5000원을 올렸다.
이로써 국내 고철 가격은 연초 전국적으로 큰 폭의 인상이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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