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4일부터 인천 당진 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생철류 톤당 3만 원, 나머지 등급은 2만 원 인상한다고 발혔다.
이번 인상은 특별구매(계악분)가 적용된 것으로, 오는 11일까지 실시된다. 이전 단가는 기본가로 전환된다.
포항공장도 같은 방식으로 톤당 2만 원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생철 구매 가격은 현금 기준 톤당 45만 원(B등급)을 훌쩍 넘어섰다.
중량은 43만 원, 경량 38만 원으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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