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일본, 호주, 그리고 아세안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새로운 방법으로 온실가스를 포집·저장하는 기술 개발 및 공유 등 실질적인 협력을 제휴키로 했다.
이산화탄소(CO₂)를 지하에 매립함으로써 대기 중으로의 배출을 줄이는 것으로 각 국 및 지역에서 배출되는 CO₂를 현지 매립 시설에 보관하는 것이다.
특히 일본은 온난화 가스 배출 제로(0)화를 실현하는 핵심 수단으로 보고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산화탄소 저장은 CCS(Carbon Capture and Storage)로 불리며 이산화탄소를 모아서(포집) 유전이나 천연가스전, 심해 등 지하에 저장하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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