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소지츠 3D프린팅 제품 개발…오사카고철 대규모 확장
[지금 일본은] 소지츠 3D프린팅 제품 개발…오사카고철 대규모 확장
  • 정강철
  • 승인 2020.09.24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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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주철관, 수도관로 노후화 ‘AI 열화 진단’
소지츠 자회사 일본적층조형, 금속 3D프린팅 제품 개발
오사카고철, 모로후쿠 공장 대대적 확장

제목 : 일본주철관, 수도관로 노후화 ‘AI열화 진단’

일본주철관은 수도관로의 노후화 및 내진화 대응을 위해 자체 개발한 ‘AI 열화 진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키로 했다.

일본 국내 상수도 관로는 노후화가 상당히 진행된 가운데 내진화 보강이 아직 미흡한 상태다. 하지만 각 지방자치단체 및 수도사업체의 예산 부족 등으로 현재 법정 내용 연수를 넘어선 상태다. 일본수도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노후화로 인한 파열 등의 관로 사고가 전국에서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일본주철관은 이번에 개발한 ‘AI 열화 진단’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문제가 큰 수도관로부터 보수 작업을 시행해 나간다고 밝혔다.
 

제목 : 소지츠 자회사 일본적층조형, 금속 3D프린팅 제품 개발

소지츠의 자회사이자 금속 3D프린팅 방식의 금속 부품을 제조하는 일본적층조형(JAMPT) 사는 18일 자동차 설계, 개발 엔지니어링 회사인 도쿄R&D와 금속 3D프린팅에 관한 기술업무 제휴를 맺었다고 발표했다.

양사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하여 새로운 금속 3D프린팅에 의한 새로운 개념의 신제품 생산을 확대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제목 : 오사카고철, 모로후쿠 공장 대대적 확장

철스크랩 가공판매 대형 업체인 오사카고철은 최근 모로후쿠공장(오사카부)의 확장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공장의 인근 부지를 확보 완료하였으며 철스크랩(고철)의 가공 전 선별 강화 및 대형 기중기 추가 도입에 의한 작업 효율화, 비용 절감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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