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주조, 사형 3D 프린터 9월 공정화 목표
JFE조강, 가시마제조소 태양광 PPA 도입
中 바오산강철, 석도강판 200위안↑ 3개월 연속
제목 : 도요타지동차, 4~9월 강재 가격 ‘동결’
도요타자동차는 2023년 상반기(4~9월) 부품업체에 공급하는 강재 가격을 2022년 하반기(10~3월)와 같이 동결키로 했다.
도요타는 비용 절감 차원에서 강재를 저렴하게 일괄 구매해 부품업체에 지급하고 있다. 원자재 가격 급등으로 강재 가격 상승 분위기지만 일단 이번 반기에는 기존 가격을 유지키로 한 것이다.
도요타의 강재 구매 가격은 일본제철과 도요타자동차와의 협상을 통해 결정된다.
제목 : 일본주조, 사형 3D 프린터 9월 공정화 목표
일본주조는 가와사키 주강품 공장에 사형 3D 프린터를 신설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최종 정상 가동을 통한 공정화 목표는 2023년 9월 중이다.
일본주조는 공장의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DX)화를 목표로 최신 IT 기술을 도입하고 설비의 사물인터넷(IoT)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주조 체제를 진화시키고 생산성 향상과 작업 효율화, 노동환경 개선과 원가절감 등에 주력하고 있다.
제목 : JFE조강, 가시마제조소 태양광 PPA 도입
대형 전기로 제강사인 JFE조강은 3일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 감축 대책의 일환으로 가시마제조소에 자가용 태양광 PPA를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JFE엔지니어링의 자회사인 어번에너지의 태양광 발전 PPA 모델인 ‘제로에미플랜온사이트형 서비스’를 2월에 설치 완료, 자가 소비형 태양광 발전설비를 도입한 것이다.
자가용 태양광PPA는 태양광에서 생산한 전력 중 자체 소비하고 남은 전력을 전력회사에 판매하는 사업이다.
제목 : 中 바오산강철, 석도강판 200위안↑ 3개월 연속
중국 최대 철강사인 바오산강철은 최근 2023년 4월 계약분 국내 석도강판 가격을 톤당 200위안(약 3만7500원) 인상한다.
일간산업신문은 6일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이와 같은 인상 방침을 개별 수요가들에 통보했다고 전했다. 인상은 3개월 연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