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철강 내수 가격은 일주일 새 100위안 내외의 하락을 기록했다.
13일 상해에서 철근 내수 가격은 톤당 4900위안으로 110위안(16달러) 하락했다. 열연은 4850위안으로 60위안 떨어졌다.
이 외에 냉연은 5500위안으로 100위안 하락한 것으로 비롯해 도금재 및 선재는 40위안씩, 후판은 30위안 하락했다.
코로나 봉쇄조치는 철강 자동차 등 주요 산업의 부진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재 내수 가격을 4월 말과 비교하면 철근은 120위안 하락했고, 열연은 더 큰 폭인 180위안, 냉연은 150위안 각각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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