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aDaily] 철광석 반등 하루만에 '원점'…철강도 다시 하락
[ChinaDaily] 철광석 반등 하루만에 '원점'…철강도 다시 하락
  • 김종혁
  • 승인 2022.05.13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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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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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철광석 수입 가격은 반등 하루 만에 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철강 내수 가격도 반짝 상승에 그쳤다. 선물 시장에서는 원료 및 철강이 모두 하락했다. 

12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27.2달러로 전날 대비 4.6%(6.2달러) 하락했다. 앞서 11일 133.4달러로 전날 대비 4.5% 상승한 지 하루 만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발언이 대중국 관세 인하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오면서 철광석과 철강재가 모두 상승했었다. (관련기사 : [핫이슈] 中 철강 철광석 "상승 급반전"…'바이든 발언' 기대감↑)

철강 내수 가격은 품목별로 혼조를 나타냈다. 

상해 기준 열연 가격은 4870위안으로 전날보다 70위안 하락했고 냉연은 5500위안으로 30위안 떨어졌다. 철근과 선재는 4930위안, 5200위안으로 모두 10위안 상승하는 데 그쳤다. 도금재와 후판은 보합을 기록했다. 

선물 시장에서는 철광석과 철강재 모두 하락을 기록했다. 

대련선물시장에서 9월 인도분 철광석 거래 가격은 톤당 815위안으로 전날보다 11위안 하락했다. 

상해선물시장에서 10월 인도분 열연 거래 가격은 톤당 4730위안으로 26위안 하락했고, 철근은 4612위안으로 46위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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