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전기로 2025년 20% 목표…원유가 급등 수급 불안감 반영
중국 전기로 2025년 20% 목표…원유가 급등 수급 불안감 반영
  • 정강철
  • 승인 2019.09.17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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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파업 지속, 1일 5천만달러 손실…주가 하락
중국 정부, 전기로 보급 정책 강화 2025년 20% 목표
중동 긴장, 뉴욕 원유가 15% 상승 수급 불안감 반영

 

제목 : GM 파업 지속, 1일 5천만달러 손실…주가 하락

미국 GM사의 파업이 16일(현지시각)에도 계속돼 3일째를 맞았다. 16일 오전 노사협상은 또 다시 결렬돼 1일 약 5천만달러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다. GM 주가 역시 16일 지난 주말 종가에서 4% 이상 하락했다.

현재 파업은 북미 공장 31개에서 모두 4만6천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GM과 UAW(전미자동차노조)는 노동협약 개정을 위한 협상은 계속되고 있지만 고용 보장을 놓고 노사의 주장아 차이가 커 타결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제목 : 중국 정부, 전기로 보급 정책 강화 2025년 20% 목표

중국 정부는 전기로 보급을 가속화시키기로 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7일 보도했다.

공업정보화부는 최근 ’전기로 제강 발전 지도 의견‘을 발표, 제14차 5개년 계획 마지막 해인 2025년에 전체 조강 생산량에서 전기로 조강이 차지하는 비율을 20%까지 끌어올리는 발전 목표를 제시했다.

고로(용광로) 법에 의한 대기오염 물질 배출 감소와 증가하는 철스크랩(고철) 소비를 증가시키기 위한 것이다. 중국의 전기로 비중 확대는 철강산업의 구조와 원재료 수급에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이 확실하다.

중국의 2018년 조강 생산량은 9억2830만톤, 이중 전기로 비중은 11.6%로 1억770만톤을 생산했다. 따라서 현재 생산량 기준 20%는 1억8570만톤으로 약 9천만톤이 늘어나게 된다.

 

제목 : 중동 긴장, 뉴욕 원유가 15% 상승 수급 불안감 반영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에 대한 공격으로 원유 수급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뉴욕 시장 유가가 15% 상승했다.

뉴욕 시장의 원유 선물(근일물)은 1배럴당 62.90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8.05달러, 15% 상승했다. 상승률은 2008년 12월 이후 최대폭이다. 북해산 브렌트유는 장중 한때 1배럴당 71.95달러로 19%가 올라가기도 했다.

세계 경제 불안 요인으로 금과 국채 등 안전 자산 거래가 늘었다. 뉴욕 시장의 금 선물 12월 물은 1그램온스 당 1511.5달러로 지난 주말보다 12달러가 상승했다. 미국 10년물 국채 이율 역시 1.83%에서 0.06% 내려갔다.(가격 상승 효과) 반면 주가는 하락해 다우지수 30종 종가는 142달러 떨어진 2만7076달러에 그쳤다.

한편 미국은 경기 타격을 피하기 위해 전략 비축유 방출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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