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고장력볼트 등 건설용 강재 공급부족 ‘확산’
알루미늄 가격 13년만 최고가, 중국 감산 등 원인
몰리브데넘 가격 급등, 8월말 MoO₃ 톤당 4만5600달러
도요타 10월 세계 생산 40% 감소, 연간 계획 3% 축소
제목 : 고베제강, 박판류 추가 인상 10월 출하분 1만엔
고베제강은 9일 자동차, 가전 등에 사용하는 판재류 판매 가격을 10월 출하분부터 톤당 1만엔 올린다고 발표했다.
원료 가격과 해상 운임 상승 분을 제품 가격에 반영해 채산성을 개선키 위함이며 3개월 만의 추가 인상이라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열연강판, 냉연강판, 표면처리강판 등 박판 3품목으로 국내 유통(미세우리)용 및 건자재와 리롤러 등 직판 물량이 해당된다. 지난해 10월부터 누계 인상폭은 톤당 6만엔에 달하게 된다.
제목 : 칼럼‧고장력볼트 등 건설용 강재 공급부족 ‘확산’
칼럼(대형 각관)과 고장력볼트 등 건설용 강재의 공급부족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도쿄올림픽 개최로 중단됐던 건설, 특히 중소 규모 아파트 건축이 가을 이후 재개되면서 수급균형이 더욱 차질을 빚을 것이란 우려감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철골 건축물의 기둥용으로 적용하는 칼럼의 경우 소재인 열연강판(코일)의 재고율이 크게 낮아지면서 건설용 강재 대부분이 소재 부족에 따른 생산, 공급도 여의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제목 : 알루미늄 가격 13년만 최고가, 중국 감산 등 원인
알루미늄 국제 가격의 급등으로 1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에서의 3개월 선물 가격은 8일 톤당 2810달러로 2008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거래됐다.
세계 최대 알루미늄 생산국인 중국에서의 감산과 원료인 보크사이트 주요 산지인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쿠데타가 발생, 원료 공급도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제목 : 몰리브데넘 가격 급등, 8월말 MoO₃ 톤당 4만5600달러
희소금속의 하나인 몰리브데넘(Mo) 국제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으해 연초 대비 약 2배 수준까지 올라 약 1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스테인리스용 수요가 증가한 반면 몰리브데넘은 동 제련 시의 부산물로 주로 생산돼 적극적인 증산이 쉽지 않다. 국제 지표인 유럽 시장에서 삼산화몰리브데넘 스폿(Spot, 현물) 가격은 6월 이후 급등해 8월말 기준 파운드당 20.7달러(톤당 4만5595달러)에 거래됐다. 2008년 10월 이후 최고가다.
가격 폭등은 수요 증가 대비 공급 차질 때문으로 남미와 중국 등 주요 생산국에서의 생산 차질이 지속되고 있다.
몰리브데넘을 함유한 스테인리스316강과 특수강 등의 가격 강세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제목 : 도요타 10월 세계 생산 40% 감소, 연간 계획 3% 축소
도요타자동차는 10일 10월 세계 생산대수를 종래 계획 대비 약 40%, 33만대 줄이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021년(‘21.4월~’22.3월) 연간 생산 계획은 900만대로 3%(약 30만대) 하향 조정했다.
동남아에서 코로나19 감염 확대와 반도체 부족으로 부품 조달 차질을 감안한 것으로 올해 매출은 작년과 같은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8월 중순 9월 생산계획을 36만대 감산하기로 했다가 이번에 9월 43만대, 10월 33만대 등 9~10월 총 76만대로 감산대수를 늘렸다. 9월 전 세계 생산계획은 86만대에서 43만대로 약 50%, 10월은 88만대에서 55만대로 40% 조정한 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