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FE스틸은 고로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150억 엔(1673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회사측은 서일본제철소의 쿠라시키지구의 전로 합리화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합리화는 제2 제강 공장의 3기에 걸쳐 진행된다. 착공은 지난 6월에 앞서 실시했고, 내년 5월 완공이 목표다. 이를 통해 자동차강판, 조선용 후판 등 고급강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연속 주조기 증설 공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이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쿠라시키 제2 제강공장의 전로 3기는 앞서 공사가 완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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