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스크랩용 친환경 절단기 개발…2분기 철교량 수주 25%↑
[지금 일본은] 철스크랩용 친환경 절단기 개발…2분기 철교량 수주 25%↑
  • 정하영
  • 승인 2024.08.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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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메탈즈, 철스크랩용 친환경 절단기 개발
교건협, 2분기 철교량 수주 25% 증가 2.9만톤
이마바리조선, 에코십 사양 표준화 설계 DX도 추진
관동 지역 철스크랩 500엔 속락 추가 하락 전망
이마바리조선소 전경
이마바리조선소 전경

플라이메탈즈, 철스크랩용 친환경 절단기 개발

미츠비시중공업 계열의 제철 플랜트 회사인 플라이메탈즈테크놀로지스는 27일 철스크랩을 열로 절단하는 새로운 토치 절단기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절단 시 소음과 분진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특징을 가져 작업자의 안전성 향상과 작업 부하 경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미 독일 철강사로부터 수주를 하는 등 탈탄소화로 인해 철스크랩 사용을 늘리고 있는 철강사들을 대상으로 수주 확대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교건협, 2분기 철교량 수주 25% 증가 2.9만톤

일본교량건설협회(교건협)가 31개 정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주 조사에 따르면 2024년 2분기(4~6월) 강철제 교량 수주 실적은 중량 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9% 증가한 2만9149톤이었다.

3년 만에 증가한 것으로 주종인 도로교가 국가나 고속도로 회사의 발주분이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분석했다. 지방자치체 발주량은 감소했으나 전체적으로는 증가 전환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이마바리조선, 에코십 사양 표준화 설계 DX도 추진

이마바리조선은 탄소중립에 대응해 메탈올 2원 연료 대형 컨테이너선과 LNG, 암모니아 연료 등 신연료선 등의 에코십(Eco-Ship) 개발을 가속화한다.

미츠비시조선 등과 액화 이산화탄소(CO₂) 운반선의 선형, 사양 표준화를 포함해 기술개발, 신제품 개발도 추진한다.

더불어 인력 부족에 대한 대책으로서 설계 부하를 저감하는 등 설계 시스템 개발그룹을 축으로 DX 대응도 강화할 방침이다.
 

관동 지역 철스크랩 500엔 속락 추가 하락 전망

관동 지역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 구매 가격이 톤당 500엔 속락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28일 전했다.

엔화 환율의 강세로 수출 가격이 떨어지고 있는 것 외에 중국 철강사들의 저가 제품과 빌릿 해외시장 유입량이 증가하면서 일본산 철스크랩 신규 조달 움직임이 거의 없는 상태다.

이에 최근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공장이 27일부터 전 품목 500엔 인하했고 여타 제강사들도 500~1천엔의 구매가격을 인하했다. 27일 기준 제강사 구매 가격은 H2 기준 톤당 4만5천~4만6500엔 수준이다.

해외 철강사들의 수입 비드 가격은 여전히 낮은 수준이라 추가적으로 하락 국면이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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