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 車강판 가격 7년만 인하 부품사 공급용 등
일본제철, US스틸 1800억엔 추가 투자 계획 발표
일본코카, 세계 최경량 알루미늄 캔 제조 시작
STS강판 5월 수주 3.9% 증가 수출은 2만톤 미만
일본야금, 인도 현지법인 설립 고기능재 판매 확대
일본야금공업은 28일 고기능재(고니켈합금, 특수 스테인리스 등 제품군)의 해외 판매 확대 일환으로 2025년 상반기 인도에 현지법인을 설립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인도 정부의 인가를 확보하는 즉시 뭄바이시에 자본금 2천만루피(약 3억2천만원) 판매회사를 100% 출자로 설립할 계획이다.
인도 현지법인 설립 후에는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통합할 예정으로 인도 아세안 중동 지역을 대상으로 새로운 인도 현지법인의 활동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도요타, 車강판 가격 7년만 인하 부품사 공급용 등
도요타자동차가 2024년 하반기(‘24.10월~’25.3월)에 부품업체들에 공급하는 강판 가격을 종전 대비 톤당 1만5천엔 인하할 방침을 굳혔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9일 전했다.
철강재 원료 급등에 수반해 강재 가격 인상이나 유지가 계속되고 있었지만 최근에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것 등을 고려했다. 가격 인하는 2017년 이래 약 7년 만이다.
도요타는 주요 부품업체들에 이 같은 가격 조정 방침을 전달했다. 자사와 부품업체가 사용하는 강재를 일본제철에서 주로 구입하고 있으며 일본제철과의 협의도 완료한 것으로 밝혔다.
일본제철, US스틸 1800억엔 추가 투자 계획 발표
일본제철은 29일 인수를 추진 중인 미국 US스틸에 추가 투자계획을 발표했다.
2개의 일관 제철소에 모두 13억달러(약 1870억엔)를 추가로 투입하겠다는 것으로 매각을 반대하는 전미철강노동조합(USW) 등을 회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는 펜실베니아주 몬밸리 제철소에는 열연설비의 신설 또는 보수에 최소 10억달러를 투자하고 인디애나주의 게리 제철소에도 약 3억달러를 투자해 제14고로를 개수, 20년 정도 가동을 연장한다.
일철은 2023년 12월 US스틸을 약 2조엔 규모로 매수한다고 발표했으며 이어 지난 3월 약 14억달러의 제철소 투자를 밝혔지만 이번에 추가로 13억달러의 추가 투자를 약속한 것이다.
일본코카, 세계 최경량 알루미늄 캔 제조 시작
일본코카·콜라 등은 29일 커피 브랜드 ‘조지아’에 사용하는 185g 알루미늄 캔의 무게를 기존 대비 13% 줄인 알루미늄 캔 제조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동양제관의 캔저내압강도향상기술(CBR, Compression Bottom Reform) 기술을 활용해 같은 용량의 캔으로서는 세계 최경량으로 관동 지역의 2공장에서 8월부터 제조를 시작해 이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새로운 캔은 캔의 바닥 부분을 개량해 내압성을 높이면서 재료 사용량을 줄였다. 기존 대비 알루미늄 사용량이 적어 온난화가스 배출량을 8% 정도 줄일 수 있다.
일본코카는 캔이나 페트병의 경량화를 추진해 왔으며 이번에 조지아 캔을 기존 7.0g에서 6.1g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STS강판 5월 수주 3.9% 증가 수출은 2만톤 미만
스테인리스협회가 발표한 5월 스테인리스(STS) 강판 용도별 수주통계에 따르면 내수와 수출 합계(열연+냉연)는 전년 동월 대비 3.9% 증가한 8만7442톤으로 10개월 연속 전년 동월에 미치지 못했다. 전월 대비로도 2.9% 줄었다.
내수는 9.0% 증가한 6만8443톤, 수출은 11.1% 줄어든 1만8999톤을 리고했다.
견조한 내수가 뒷받침하고 있는 반면 수출은 6개월 만에 2만톤을 밑도는 등 저조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