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강이 일본 철스크랩(고철)을 계약한 것으로 파악된다. 일본은 동경제철의 잇단 가격 인하로 하향세지만 국내보다 여전히 높게 유지되고 있다.
무역업계에 따르면 대한제강은 최근 일본 H1&2(50:50) 등급을 CFR 톤당 5만4000엔에 계약했다.
성약량은 1만 톤 규모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이번 가격은 한화 기준 48만5000원이다. 국내 시세와 비교하면 최소 5만 원 이상 높다. H1&2(50:50) 등급은 보는 시각에 따라 경량A, 중량B로 평가된다.
국내 물동량은 현저히 둔화되고 있다. 시중 재고는 부족감이 나타나고 있다. 여름철 비수기 영향과 함께 여름철 휴가 시즌에 돌입한 영향이다.
제강사들 역시 감산을 실시하면서 구매량이 줄어든 상태다. 하지만 근거리 일본산 계약은 향후 국내 수급 및 가격 안정을 위한 수단으로 인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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