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판3품 5월말 재고 404.2만톤 1.8% 증가
마루베니, 호주 로이힐 광산 확장 1억톤 규모로
NSSC, 페로크로뮴 3분기 11.7% 인하 합의
경산성, 3분기 조강생산 7분기 만 증가 전망
경제산업성은 7일 3분기(7~9월) 국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기 대비 2.2% 늘어난 2231만톤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7분기만의 증가다.
최근 국내 철강 수요는 건축용 등이 부진하지만 세계적 금리 인상과 인플레이션으로 수출이 부진했던 1년 전에 비해 수출이 증가했다.
7~9월 강재 수요는 2037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0.9% 증가할 전망인데 수출용이 681만톤으로 10% 늘어나는 반면 내수는 3.1% 감소한 1356만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 수요는 중소건축이 저조하고 산업기계용 수요도 정체할 것으로 본 반면 자동차용 수요는 점차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철강연맹 통계 자료에 따르면 국내 조강 생산량은 5월까지 17개월 연속 전년 동월에 미치지 못했다.
박판3품 5월말 재고 404.2만톤 1.8% 증가
박판 주요 3품종(열연, 냉연, 표면처리강판)의 생산, 유통업체(전국코일센터공업조합 합계) 5월말 재고는 전월 말 대비 7만2천톤, 1.8% 증가한 404만2천톤이었다. 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해 400만톤을 넘어섰다.
5월 초 연휴 중 수요가용 출하가 감소한 탓으로 유통 부문의 재고가 증가했다. 다만 과거 10년 평균인 약 13만톤 증가한 것에 비해서는 증가폭이 크지 않았는데 생산업체들의 수급균형을 고려한 생산조정 탓으로 분석된다.
마루베니, 호주 로이힐 광산 확장 1억톤 규모로
마루베니가 호주의 철광석 합작사업인 로이힐 광산의 대규모 확장에 나설 방침이라고 일간산업신문이 7일 전했다.
현재 연간 6500만톤 수준인 출하량을 2년 정도의 확장 공사기간을 거쳐 2025년에는 1억톤 규모로 확대하는 방안을 합작사들과 진행 중이다.
철도, 항만 등 인프라를 확장하는 판편 주변 광산에서 광석의 조달 규모를 확대하는 성장 계획을 구상, 추진할 계획이다.
NSSC, 페로크로뮴 3분기 11.7% 인하 합의
일철스테인리스(NSSC)는 6일 3분기(7~9월) 페로크로뮴(Fe-Cr) 조달가격 협상에서 전분기 대비 11.7% 인하하기로 합의했다.
지난 6월 27일 유럽 철강사들과 남아공 멜라페리소스 등 공급사들 간에 이뤄진 12.2% 인하와 비슷한 수준에서 최종 결정됐다.
3분기 만의 하락으로 수요 회복 지연 등으로 현물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전분기 대폭 상승에서 거의 원점으로 복귀한 셈이다.
다만 생산자 측의 전력 비용 부담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향후 추가적인 대폭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것이 시장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