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와흥업, STS강선 유통 동방금속 자회사화
공영제강, 철근 5월 판매가격 ‘동결’
동해카본‧세키스이화학, CCUS 실용화 ‘협력’
제목 : 미츠이물산, 철스크랩 AI검수 시스템 출자 검토
미츠이물산은 철스크랩의 인공지능(AI) 검수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는 스타트업 ‘에버스틸’과 업무 협력 제휴를 확정하고 출자도 검토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24일 전했다.
에버스틸이 개발, 실제 운용 중인 AI검수 시스템의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함은 물론 보다 선발능력을 제고한 시스템도 공동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출자를 통한 자금 지원도 검토키로 했다.
탈탄소 추진에 따라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이 작은 전기로에 의한 생산 증가와 그에 따른 철스크랩 사용량 증대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제목 : 한와흥업, STS강선 유통 동방금속 자회사화
한와흥업은 21일 스테인리스(STS) 강선 유통업체인 토호금속(東邦金屬)을 자회사화 했닥고 발표했다.
한와흥업은 20일 토호금속 주식 80%를 취득했다.
한와흥업은 단납기(즉시), 소구경, 가공 부문에서 장점을 가진 토호금속을 산하에 둠으로써 스테인리스 사업부의 대고객 서비스를 통해 부가가치 제공을 강화할 계획이다.
제목 : 공영제강, 철근 5월 판매가격 ‘동결’
철근 최대 제조판매 업체인 공영제강은 24일 5월 판매분 철근 가격을 전 사업에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가격 급등 등 제조비용 상승을 반영해 지난 3~4월 판매가격을 인상한 바 있다.
공영제강은 5월에는 그동안의 가격 이상 분의 시장 반영에 우선하고 그 결과를 검토할 계획이다.
제목 : 동해카본‧세키스이화학, CCUS 실용화 ‘협력’
흑연전극봉 제조업체인 동해카본과 세키스이화학은 20일 탄소 회수이용저장(CCUS) 기술의 실용화를 위해 협력관계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산화탄소(CO₂)를 일산화탄소(CO)를 효율적으로 변화하고, 또 일산화탄소를 사용해 탄소소재를 제조하는 기술로 CCUS 기술을 실용화할 계획이다.
경제산업성의 확인 등을 거쳐 2030년까지 상용화를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