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철강 수출 5개월 연속 전년 미달…철골 수요 480만톤 내외
[지금 일본은] 철강 수출 5개월 연속 전년 미달…철골 수요 480만톤 내외
  • 정하영
  • 승인 2022.12.16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1월 철강 수출, 5개월 연속 전년 수준 못미처
올해 철골 수요 460만톤 내외, 전년 수준 그쳐
미츠비시, 밀시트 전자화 강재 공급망 디지털화
동해카본, 전극봉 대형화 등 차별화 전략 강화

제목 : 11월 철강 수출, 5개월 연속 전년 수준 못미처

재무성이 15일 발표한 11월 무역통계에 따르면 철강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3.6% 감소한 275만톤으로 5개월 연속 전년 동월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감소율은 소폭이지만 최근 해외시장의 바닥 시세가 상담에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의 추세를 감안하면 2022년 수추량은 3200만톤 정도로 코로나 영향이 컸던 2020년 3183만톤과 비슷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만 EU 수출량은 과거 2번째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제목 : 올해 철골 수요 460만톤 내외, 전년 수준 그쳐

2022년도 철골 수요는 466만톤이었던 전년과 비슷한 460만톤 전후에 그칠 전망이다.

애초 철골 제작업체와 상사 등은 코로나 영향 수습에 따른 경제활동 회복으로 철골 수요가 470~480만톤 내외를 전망했다.

그러나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탈탄소화 추진에 따라 철강재 가격 상승 등으로 건설비용이 증가해 상업용 빌딩 등 건설이 지연, 취소된 탓으로 해석되고 있다.
 

제목 : 미츠비시, 밀시트 전자화 강재 공급망 디지털화

미츠비시상사는 내년 1월말부터 밀시트 등 건설용 강재의 품질 등을 증명하는 서류를 전자화하는 시스템을 제공하기로 했다.

철강업체가 발행하는 품질 증명서를 상사나 도매상 등이 종이로 관리했지만 이를 페이퍼리스화함으로써 업무의 효율화를 기하기로 한 것이다.

1차적으로 강재 유통 가공 등 약 4천개에 이르는 수요가의 절반 이상에 도입을 목표로 한다.
 

제목 : 동해카본, 전극봉 대형화 등 차별화 전략 강화

동해카본은 흑연 전극봉을 대형화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강화키로 했다.

경쟁업체들의 생산이 한정적인 대형 규격을 강화하는 외에도 전기로 사용 단계에서 고기능 제품 등 100년 이상 축적된 기술을 차별화에 연결한다는 전략이다.

세계적으로 철강업계의 전기로 증설이 진행되는 가운데 전극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특히 중국, 인도 등 신흥국 업체들이 대형 전기로에 진출하는 등 수요환경도 변화하고 있다.

이에 동해카본은 생산 효율을 제고 등 원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의 기능 강화와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수익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