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철강연맹, “하반기 강재 수요 회복세 지속”
도쿄데이바, 11월 철근 판매가격 1만엔 인상
9월 세계 조강 생산, 1억5170만톤 3.7%↑
제목 : JFE, 게이힌지구 고로 부지 활용 ‘협의’
JFE홀딩스가 2023년 9월까지 설비 대부분을 가동 중지하는 동일본제철소 게이힌지구의 철거지 활용 등을 논의하기 위한 ‘오기시마협의회’를 설립했다고 26일 일본경제신문이 전했다.
도쿄전력과 지구 내의 인공섬인 ‘오기시마(扇島)’에 위치한 ENEOS, 이데미츠흥산, 도쿄가스, JERA 등 8개사가 참여한 협의회는 토지 이용 방법 검토와 정보 교환 등을 진행하는 한편 지자체에 도로 등 인프라 정비를 요청하고 있다.
JFE홀딩스는 4월 JERA 등과 수소, 연료 암모니아 등의 수탁기지 정비를 위한 협업 검토도 시작했다.
제목 : 일본철강연맹, “하반기 강재 수요 회복세 지속”
일본철강연맹 기타노 요시히사 회장(JFE스틸 사자예)은 25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올해 하반기(‘22.10월~’23.3월, 회계연도 기준) 국내 강재 수요 회복세가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아시아 지역 전체적으로 강재 시황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중국, 한국, 아세안의 동향에 주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특히 주요 수출 대상국인 아시아의 강재 시황이 바닥을 치고 있고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 수출 침체에 의한 전체 수요 약세가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제목 : 도쿄데이바, 11월 철근 판매가격 1만엔 인상
도쿄철강과 이토제철소의 관동 지역 철근 공동 판매회사인 도쿄데이바판매는 11월 1일부터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1만엔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4월 18일 인상 이후 6개월여 만의 인상이다.
전력과 가스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올랐고 내년 이후에도 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엔화 가치 하락으로 해외 의존도가 높은 합금철 등 부자재의 고비용 행진이 우려돼 인상 기조를 이어갈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제목 : 9월 세계 조강 생산, 1억5170만톤 3.7%↑
세계철강협회(WSA)가 26일 발표한 세계 64개국 9월 조강 생산량은 1억5170만톤으로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했다. 2021년 7월 이후 14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다.
세계적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혼란으로 철강 수요 회복이 지연되면서 조강 생산량도 지속 감소했으나 9월에는 중국이 크게 증가하면서 플러스로 돌아섰다. 중국 이외에는 10.5% 감소했다.
중국 조강 생산량은 8700만톤으로 전년 대비 17.6%나 크게 늘어났고 2위인 인도는 990만톤으로 1.8% 증가했다. 반면 일본은 자동차 감산 영향으로 12.3% 감소한 710만톤, 미국 역시 7.5% 줄어든 660만톤을 생산했다.
1~9월 누계는 14억520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 감소했다. 올해 연간으로는 19억톤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