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AM/NS-India, 항만‧발전소 확보…JFE, 고로1기 전기로로 ‘치환’
[지금 일본은] AM/NS-India, 항만‧발전소 확보…JFE, 고로1기 전기로로 ‘치환’
  • 정하영
  • 승인 2022.08.29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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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NS-India, 에사르 항만‧발전소 24억달러 인수
JFE스틸 서일본 구라시키 고로1기 전기로로 ‘치환’
철스크랩 전기로 매입가 관동 4만엔대 후반 ‘급등’
Al 압연품 7월 출하 6.8% 감소, 캔 침체로

제목 : AM/NS-India, 에사르 항만‧발전소 24억달러 인수

일본제철과 아르셀로미탈의 인도 합작회사인 AM/NS-India는 26일 구 에사르(Essar)스틸의 항만과 발전소를 24억달러(약 3조2232억원)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강재 수요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제철소 인근에서 수송 및 에너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물류의 안정을 통한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정부의 승인을 얻은 후 인도 서부 구자라트주와 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있는 항만을 취득하며 구자라트주에서는 발전소도 인수해 제철소에의 전력 공급 안정을 기하게 된다.

일본제철과 아르셀로미탈은 2019년 인도의 에사르스틸은 40%, 60% 지분으로 인수하고 회사 이름을 AM/NS-India로 변경한 바 있다.
 

제목 : JFE스틸 서일본 구라시키 고로1기 전기로로 ‘치환’

일본 2위 철강사인 JFE스틸이 서일본제철소 구라시키지구의 고로 1기를 2028년 전후로 전기로로 전환할 방침이라고 일본경제신문이 26일 보도했다.

전기로는 고로와 비교 시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이 약 1/5 정도로 적다. 고효율 고로의 경우 조강 1톤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약 2.0톤, 전기로의 경우 0.4톤 수준이다. 철강업계는 CO₂ 배출량이 제조업 중 가장 많아 세계적으로 탈탄소화의 대처를 요구하고 있다.

일본 철강업계는 유럽 등 해외보다 뒤진 철강사들의 환경부하를 저감하기 위한 움직임을 가속화하고 있다. 고로 3사 중 JFE스틸의 대형 전기로 전환 움직임은 처음이라고 밝혔다.
 

제목 : 철스크랩 전기로 매입가 관동 4만엔대 후반 ‘급등’

관동 지역의 철스크랩 시세가 급등하면서 약 1개월 만에 전기로 제강사의 H2 구매 가격이 톤당 4만엔대 후반까지 상승했다.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공장이 25일부터 철스크랩 구매 전 품목에 대해 톤당 3천엔 대폭 인상했다. 다른 제강사들도 인상에 동참하면서 25일 시점 제강사들의 H2 구매가격은 톤당 4만4천~4만6500엔까지 급등했다.

한국 제강사들이 일본산 철스크랩 수입에 적극 나서면서 수출을 저지하기 위한 대응 움직임으로 파악되고 있다.
 

제목 : Al 압연품 7월 출하 6.8% 감소, 캔 침체로

일본알루미늄협회는 26일 7월 알루미늄 압연품(판재류, 튜브류 합계) 출하량이 전년 동월 대비 6.8% 감소한 15만3198톤이라고 발표했다. 5개월 연속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전년에 비해 주요 용도인 알루미늄 캔재 출하가 떨어진 것이 크게 영향을 미쳤다.

판재류는 6.8% 줄어든 9만4890톤으로 4개월 연속 마이너스였으며 이중 알루미늄 캔재는 6.0% 감소한 3만5204톤에 그쳤다. 2021년 도쿄올림픽과 패럴림픽 특수에 따른 출하 증가 대비 기술적 요인도 반영된 결과다.

압연품의 경우도 6.7% 줄어든 5만8308톤으로 5개월 연속 마이너스였다. 주택착공 호수 감소로 주 용도인 건설용이 0.5% 줄어든 3만6174톤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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