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일본전공, 전기로 소각 사업 능력 30% 확대
5월말 보통강 강재 재고 619만톤 3개월만 증가
경산성, 인니 민관철강회의 강재 수입허가제 개선 요청
제목 : 일본제철, 저 CO₂ 타이타늄 ‘TranTixxii-Eco’ 개발
일본제철은 지난 30일 이산화탄소(CO₂) 배출량을 크게 낮춘 타이타늄, ‘TranTixxii-Eco’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타이타늄 스크랩을 주원료로 사용함으로써 제련 시 발생하는 CO₂ 배출량을 50% 이상 삭감했으며 우선 스노우피크사 등에 공급, 아웃도어 각종 제품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가볍고 강도가 높은 타이타늄은 항공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으나 일반적으로 타이타늄 광석에서 추출한 ‘타이타늄 스폰지’를 주원료로 사용한다. 그러나 타이타늄 스폰지 제조 시에 대량의 CO₂가 발생한다. 이에 일본제철은 스크랩을 주원료로 활용하는 제조법을 개발함으로써 CO₂ 배출을 대폭 낮춘 것이다.
불순물이 많은 스크랩을 주원료로 제조한 타이타늄 소재는 생산관리가 어려운 등 기술적 문제를 갖고 있었으나 일본제철은 신형 전자빔 방식 용해로로 스크랩을 용해하는 등 스크랩을 50% 이상 다량 배합해도 품질이 높은 타이타늄을 제조하는 방법을 고안해 냈다.
올해 연간 300톤 규모까지 공급량을 늘려 아웃도어 제품용으로 공급하고 향후에는 전력, 화학플랜트 분야 등으로 저 CO₂ 타이타늄 소재 공급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제목 : 신일본전공, 전기로 소각 사업 능력 30% 확대
합금철 제조업체인 신일본전공은 2일 쓰레기 처리 시설에서 나오는 소각재를 전기로에서 처리하고 재활용하는 사업을 확충한다. 올해 내에 처리능력을 약 30% 확충하고 장기적으로 추가 증강도 검토하기로 했다.
쓰레기 재활용을 추진하는 자치단체 등의 환경 대응을 지원하고 환경사업을 합금철에 이어 새로운 수익 사업화하는 것이 목표다.
신일본전공은 현재 소각재 처리용으로 이바라키현 가시마시에 3기의 전기로를 가동하고 있다.
제목 : 5월말 보통강 강재 재고 619만톤 3개월만 증가
일본철강연맹이 6월 30일 발표한 보통강 강재 수급 속보에 따르면 5월말 기준 국내 재고(생산업체, 유통업체 합계)는 619만톤으로 4월말 대비 약 22만톤, 3.7% 증가했다.
3개월 만에 증가로 전환했는 바, 5월 국내 출하가 전월 대비 2% 넘게 감소한 것과 수입 증가가 주된 원인이었다고 분석했다.
5월말 기준 국내 재고율은 203%로 역시 3개월 만에 200%를 다시 넘어서게 됐다.
한편 5월 보통강 강재 수입량은 34만3794톤으로 전월 대비 6만4264톤, 23.0%나 크게 증가했다. 다만 1~5월 누계로는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166만2929톤으로 여전히 전년 실적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제목 : 경산성, 인니 민관철강회의 강재 수입허가제 개선 요청
경제산업성은 6월 29일 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일본과 인도네시아의 제 10차 민관철강회의에서 인도네시아가 시행 중인 강재 수입허가 제도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요청했다.
경제산업성은 이번 회의에서 최근의 시장 환경 등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경제산업성 호소다 겐이치 부장관은 인도네시아 아그스 공업부 장관에게 수입허가 발급 근거가 불명확하고 운용 상 문제를 갖고 있어 안정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의 개선을 요구했다.
인도네시아 측은 내년에 새로운 제도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측은 대화 지속의 중요성에 합의하고 다음 회의는 일본에서 대면 회의를 갖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