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제강사 구매가 관동 지역 2천엔 ‘상승’
JFE상사, 베트남 코일센터 2공장 ‘가동’
신호코쿠제철, 사명 ‘신호코쿠머티리얼’로 변경
주요 제조업체 노조, 기본급 인상도 ‘자제’ 분위기
니치아강업, 고장력 볼트 2월 1만5천엔 인상, 닛데츠볼텐 이어
제목 : IHI폴워스, 고로 CO₂ 감축·전기로 확대 대응
제선(製銑) 플랜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인 IHI폴워스사는 최근 고로법에서의 CO₂ 감축을 위한 기술 개선에 주력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기로 수요 증가에 대응해 독일의 제철 플랜트 회사인 SMS와 연계하는 등 전기로 수주에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IHI폴워스(IHI Paul Wurth)사는 IHI와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둔 폴워스( Paul Wurth)가 각각 50%씩의 지분으로 합병해 출범한 세계 최대의 고로 설비 전문 제작 엔지니어링 업체다.
제목 : 철스크랩 제강사 구매가 관동 지역 2천엔 ‘상승’
관동 지역에서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이 톤당 평균 2천엔 정도 상승했다.
도쿄제철(東京製鐵) 우츠노미야 공장 등 국내 5개 생산거점에서 구매가격을 1천~2천엔 인상한 것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다른 업체들도 이에 추종해 구매 가격을 올리고 있다.
인상 후 가격은 H2 기준 3만8천~3만9천엔 수준으로 이미 수출 가격을 초과한 것으로 보인다. 주원인은 설(춘절) 연휴 이후 중국의 강한 매수세 등으로 아시아의 철스크랩 수급이 빡빡해진 탓이다.
향후 국내 가격은 물론 수출 가격의 추가 상승을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다.
제목 : JFE상사, 북베트남 코일센터 2공장 ‘가동’
JFE상사는 18일 베트남 코일센터(CC)인 JFE상사스틸하이퐁의 제 2공장을 완공하고 2월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중국에서의 주요 수요산업 생산 증가 등에 따른 판재류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베트남 북부 하이퐁시의 유일한 일본계 코일센터로 가공능력을 증강했다.
제목 : 신호코쿠제철, 사명 ‘신호코쿠머티리얼’로 변경
특수합금 주단조 제조업체인 신호코쿠제철(新報國製鐵)은 18일 임시 이사회에서 오는 10월 1일부터 사명을 신호코쿠머티리얼(新報國Material)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3월 25일 주주총회에서 정식 결정할 계획이다.
특수강 제조에 그치지 않고 기능성 재료를 폭넓게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의 이미지를 위해 ‘제철’을 사명에서 제외하기로 했다.
1939년 산토쿠공업(三德工業)으로 창업한 이후 1949년 호코쿠제철(報國製鐵)과 합병하면서 신호코쿠제철로 사명을 결정, 이어온 바 있다.
이번 새로운 사명은 전 직원 참여 방식을 통해 ‘보국’이라는 말이 낡은 이미지도 있지만 오히려 젊은 사원들의 거부감이 적었다고 밝혔다.
신호코쿠제철은 최근 염소에 강한 내부식 합금 이그니스(EGNIS)를 개발하고 전국에 1천기에 이르는 쓰레기 소각로용을 주 대상으로 판매에 들어간 바 있다.
제목 : 주요 제조업체 노조, 기본급 인상도 ‘자제’ 분위기
일본의 춘계 노사협상에서 도요타자동차 등 주요 기업 노조는 17일 경영진 측에 2021년 춘계 노사협상 요구서를 제출해 앞으로 협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영향으로 기업들이 경영실적에 타격을 받고 있어 요구 사항은 전년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상 가장 쟁점인 기본급 인상에 대해서 도요타 노조가 이를 명시적으로 요구하지 않았으며 타 자동차사 및 IHI사 노조도 기본급 인상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목 : 니치아강업, 고장력 볼트 2월 1만5천엔 인상, 닛데츠볼텐 이어
선재 가공 제품 종압 제조업체인 니치아강업(日亞鋼業)은 18일 고장력 볼트 전 제품에 대해 2월 판매 물량부터 톤당 1만5천엔 이상 가격을 인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미 일부 수요가들에게 인상 계획을 통보했으며 구체적 협상을 추진키로 했다. 철강 원료인 철광석, 철스크랩(고철)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인 와이어로드 등의 가격 앙등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동종업체인 닛데츠(日鐵)볼텐은 이미 15일 같은 수준의 가격 인상을 결정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