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1월 조강량 3.9%↓…경산성 탈탄소 2조엔 운영안 발표
[지금 일본은]1월 조강량 3.9%↓…경산성 탈탄소 2조엔 운영안 발표
  • 정하영
  • 승인 2021.02.23 03: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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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조강 생산 전년비 3.9% 감소, 회복에 한계
경제산업성, 탈탄소 기금 2조엔 운영 방침 공표
철스크랩 전기로 구입가 관동 1개월만에 ‘4만엔’
신코볼트, 고장력 볼트 1만5천엔 이상 ‘인상’

제목 : 1월 조강 생산 전년비 3.9% 감소, 회복에 한계

일본철강연맹은 22일 1월 국내 조강 생산량이 전년 동월 대비 3.9% 감소한 792만4천톤이었다고 발표했다. 전년 동월 대비 감소는 11개월 연속이다.

지난해 6월을 저점으로 감소폭은 줄었지만 최근 회복 속도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제조업의 회복으로 용광로(고로)의 재가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수요 회복에 한계설이 나오고 있다.

강종별로는 보통강이 4.6% 감소한 607만톤, 특수강은 1.5% 줄어든 185만5천톤으로 집계됐다.
 

제목 : 경제산업성, 탈탄소 기금 2조엔 운영 방침 공표

경제산업성은 22일 지난 연말 조성키로 발표했던 제조업 등의 탈탄소 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2조엔의 기금 운영 방침 안을 공표했다.

개발 목표 달성 여하에 따라 지원금을 증액하고 진행이 불충분한 경우에는 자금의 반환도 요구하는 등의 방법으로 정부가 천명한 2050년 온난화 가스 배출 실질 제로를 위한 개발을 가속화시킬 방침이다.

경제산업은 22일 전문가 등이 참여한 회의에서 이번 방침을 제시했으며 최종 협의를 거쳐 확정할 계획이다.
 

제목 : 철스크랩 전기로 구입가 관동 1개월만에 ‘4만엔’

관동 지역에서 전기로 제강사들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이 급격히 상승해 1월 하순 이후 약 1개월 만에 재차 4만엔에 도달했다.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공장이 19일부터 구매가를 2천엔 인상하면서 다른 업체들의 인상도 이어지고 있다. 19일 기준 H2 구매 가격은 3만9천~4만엔에 이르고 있다.

발생량이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왕성한 해외 수요로 수출 가격도 상승하고 있어 시중 가격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제목 : 신코볼트, 고장력 볼트 1만5천엔 이상 ‘인상’

파스너 제조업체인 신코(神鋼)볼트는 신규 판매하는 고장력 볼트 가격을 톤당 1만5천엔 이상 인상키로 했다. 대상은 고장력 볼트 전 제품이다.

지난 15일 닛데츠(日鐵)볼텐이 2월 판매 분부터 인상을 발표한 이후 니치아강업 역시 18일 2월 판매 물량에 대해 톤당 1만5천엔 이상 인상을 정한 바 있다.

원료인 철광석, 철스크랩(고철) 가격 상승으로 원자재인 와이어로드 등의 가격이 크게 올라 파스너 업체들의 제품 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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