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동부제철, 전기로 매각 지지부진...협상 난항
KG동부제철, 전기로 매각 지지부진...협상 난항
  • 박성민
  • 승인 2020.07.02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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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전기로
KG동부제철 전기로

KG동부제철이 전기로 매각의 본계약 절차가 지연되고 있다. 작년 12월 우선 협상자 및 예비 협상자를 선정했지만 대내외 악재로 아직까지 계약을 성사시키지 못했다.

KG동부제철은 2일 “전기로 매각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우선 협상대상자와 협상을 진행 중이나 세부 계약조건 등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공시했다.

KG동부제철은 지난 12월 전기로 매각 우선 협상 대상자로 LNS네트웍스를 선정했다. LNS네트웍스는 해외 투자자와 함께 파키스탄에 열연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

하지만 코로나19와 LNS네트웍스의 자금 사정으로 계약이 미뤄져왔다.

업계 관계자는 “현재도 협상중에 있다. 코로나19로 입국이 금지되고, LNS네트웍스와 LNS네트웍스 투자자들의 문제로 협상이 지연됐다”고 말했다.

KG동부제철은 전기로 설비 매각이 완료될 경우, 매각 대금은 차입금 상환을 통해 부채 비율을 축소하는 등 추가적인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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