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구 한국특수형강 회장 칠서공장 생산확대...신규 압연라인 증설
한길구 한국특수형강 회장 칠서공장 생산확대...신규 압연라인 증설
  • 박성민
  • 승인 2020.06.2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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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명수

한국특수형강의 새롭게 주인이 된 한길구 회장이 회사 재건에 나섰다. 칠서공장의 역할을 강화해  생산을 늘린다.

한길구 회장은 칠서공장의 생산성 확대를 목표로 정하고 신규 압연라인을 준공키로 했다. 부채가 늘지 않은 범위에서 자금을 투입한다는 방침이다.

신규 압연라인은 연 50만~70만 톤 규모로 봉강, 형강, 철근의 생산이 모두 가능하다. 주력제품인 봉·형강을 대부분 생산하고 철근은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정도로 구성하기로 했다.

올해 하반기 라인 증설을 시작해 빠르면 2022년 생산을 목표로 한다. ‘다니엘리’와 설비 발주에 관해 막바지 의견 조율 중이다.

이번 압연설비 투자는 유상증자와 정부의 지원금을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라인이 증설되면 신규인력을 추가 채용해 고용확대에서 힘쓴다.

설비 투자와 유상증자 금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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