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냉연SSC 동명스틸(대표 오상근)이 주식이 22일부터 장외주식으로 거래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동명스틸을 장외주식시장(K-OTC) 거래 종목으로 신규 지정해 22일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매매개시 기준가격은 주당 순자산가치인 6110원이다. 정확한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기존주주의 지분 중 1~2% 매도를 추진한다.
동명스틸은 투자자들의 반응을 살펴본 후 적극적인 기업 홍보를 통해 기업 가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후 소액공모를 통해 자본을 조달, 자동차용 강판 설비인 TWB, HYDRO FORMING, HOT PRESS FORMING, BLANKING LINE에 신규 투자한다.
동명스틸의 재무구조는 탄탄하다. 작년 말 기분 부채비율은 31.7%로 우량하다. 통상 100% 이하를 안정적으로 본다.
2019년, 2018년 매출은 각각 2749억 원, 2683억 원으로 2년 연속 50억 원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포스코 냉연SSC 중 5위 규모다.
동명스틸 관계자는 “회사의 규모, 연혁 등을 고려했을 때 K-OTC시장 진입에 적당한 시기라고 판단하였으며, 향후 투자자들의 반응을 살핀 후 소액공모, 증권시장 상장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첫 거래일은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의 가격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이후 가격 제한폭은 전 거래일 가중평균가격의 ±30%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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