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경산성 내년 예산 GX에 1.3조엔…아이치, 고자력 박판 시트 개발
[지금 일본은] 경산성 내년 예산 GX에 1.3조엔…아이치, 고자력 박판 시트 개발
  • 정하영
  • 승인 2026.09.0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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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성, 내년도 예산요구액 GX 추진에 1.3조엔
아이치제강, 고자력 박판 시트 개발 소형·경량화
철강 주원료 분기 계약가, 철광석 하락·원료탄 상승
철련, 7월 보통강재 재고 감소 492만톤 출하 증가

경산성, 내년도 예산요구액 GX 추진에 1.3조엔

경제산업성이 8월 31일 올해 대비 2.5배에 달하는 2027년도 예산요구액을 발표했다.

일반회계와 특별회계를 합쳐 총 7조7859억엔으로 이중 GX(그린트랜스포메이션) 추진 대책비는 1조2594억엔으로 올해(2026년도) 당초 예산안 6050억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GX 관련해서는 철강 등의 배출 삭감이 어려운 산업을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제조 프로세스 지원 사업에 8천억엔을 요구했다. 철강 부문에서는 대형 전기로 투자 지원, 그린스틸 수요창출 등에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아이치제강, 고자력 박판 시트 개발 소형·경량화

아이치제강이 얇고 유연한 고자력(高磁力) 시트를 개발했다고 8월 31일 발표했다.

종전 유연성과 고자력의 양립에 문제가 있었지만 새로운 기술로 극복했다고 밝혔다. 슬림형 모터나 스피커 등 자석 시트를 이용하는 기기, 부품의 소형화, 경량화로 연결될 것으로 기댔다.

아이치제강은 네오디뮴계 이방성(異方性) 본드자석 ‘매그파인’의 신제품으로 얇고 유연한 시트 형상의 신제품 매그파인 시트를 개발해 시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매그파인의 특징인 고자력을 유지하면서 두께 0.3~1.5㎜의 박판으로 곡면이나 협소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어 센서용 자기 부품, 슬림형 모터 액츄에이터, 스피커, 진동 디바이스 등의 고성능화화 제품 설계 자유도 향상이 기대된다.
 

철강 주원료 분기 계약가, 철광석 하락·원료탄 상승

철광석, 원료탄의 對日 분기 협상 가격이 8월 31일까지 거의 확정됐다고 일간철강신문이 1일 보도했다.

철광석의 10~12월 선적분 가격은 전 분기 대비 약 9% 하락했으며 원료탄의 7~9월 선적분은 약 2% 상승했다.

철광석과 원료탄이 각각 다른 움직임을 보였지만 모두 높은 가격 수준이라고 진단했다. 엔화 약세 추세가 계속되고 있고 운송비용 고공행진 등으로 고로사들의 원료 비용 증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철련, 7월 보통강재 재고 감소 492만톤 출하 증가

일본철강연맹이 8월 31일 발표한 보통강 강재 수급 속보에 따르면 7월말 기준 국내 강재 재고는 491만6천톤으로 전월 대비 0.4% 감소했다. 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다.

제조업체의 생산 조정이 계속되는 가운데 출하가 2개월 연속 증가해 제조업체, 유통업체 재고 모두 감소했는데 수입재 감소 추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정했다. 국내용 재고율은 154.6%로 14.7%p 낮아졌다.

보통강 강재 출하는 491만톤으로 7.0% 증가했으며 그중 국내는 317만9천톤으로 5.1% 증가, 수출은 173만1천톤으로 10.7% 늘어났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국내가 5.3% 증가로 2개월 연속 증가했지만 수출은 5.2% 감소해 2개월 연속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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