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 저탄소 강재 ‘호보제로’ 엘리베이터 채용
日 정부 성장전략회의, 그린스틸 등 선행 안건 선정
내화물·축로 구로사키하리마, 일본제철 완전 자회사
야마토공업, 日 철강업계 최초 GSCC 인증 취득
야마토공업은 12일 철강업계의 탈탄소화를 추진하는 국제단체 GSCC(Global Steel Climate Council)가 정하는 업계 기준 ‘The Steel Climate Standard’에 근거한 인증을 일본 철강업계 최초로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2050년까지 온실효과가스 배출 삭감 목표와 실현에 대한 타당성 등이 파리협정의 1.5℃ 목표에 따른 GSCC의 기준에 준거하고 있다고 인정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취득한 ‘The Steel Climate Standard’는 철강 제품의 생애주기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보고 방법과 파리협정의 1.5℃ 목표에 대응하는 철강업계의 목표를 명확히 한 국제 기준이다.
동경제철, 저탄소 강재 ‘호보제로’ 엘리베이터 채용
동경제철은 자사에서 생산하는 저탄소 강재 ‘호보제로’가 후지텍이 제조하는 엘리베이터의 주요 부재에 채용되었다고 11일 발표했다.
후지텍은 공급망 전체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을 위한 대응의 하나로 엘리베이터의 프레임, 바닥재 등 주요 부재에 제조공정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고로 강재 대비 최대 약 1/20까지 삭감한 전기로 강재 ‘호보제로’를 채용했다.
또한 후지텍은 자사뿐만 아니라 가공품의 발주처에 대해서도 저탄소 강재 사용을 권장해 공급망 상류 단계에서부터 이산화탄소 배출 삭감을 추진할 방침이다.
日 정부 성장전략회의, 그린스틸 등 선행 안건 선정
일본 정부는 10일 제3차 일본성장전략회의를 열고 17개 전략 분야에서 주요 제품, 기술 선정 작업에 들어가 모두 61개 항목을 제시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2일 보도했다.
이 중 선행 검토 27개 안건의 로드맵 방안을 제시했으며 자원 에너지 안보 GX 분야에서는 ‘그린스틸(Green Steel)’을 선정했다.
그린스틸 확산을 위해 고품위 스크랩의 증산을 목표로 리사이클 설비 투자 지원 등을 과제 해결책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내화물·축로 구로사키하리마, 일본제철 완전 자회사
내화물 제조, 축로 전문업체인 구로사키하리마는 11일 모회사인 일본제철에 의한 TOB(주식 공개매입)가 완료돼 3월 30일 상장 폐지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로사키하리마는 11일 이사회에서 일본제철로의 주식 매도 청구를 승인했으며 이로써 일본제철의 완전 자회사로 재탄생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