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관동 철스크랩 소폭 상승…경산성, 그린스틸 공급망 관리
[지금 일본은] 관동 철스크랩 소폭 상승…경산성, 그린스틸 공급망 관리
  • 정하영
  • 승인 2026.01.14 15: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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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 철스크랩 노전 가격, 2개월만 소폭 상승
경산성·후지츠, 그린스틸 공급망 관리 기반 구축
중부철원협, 신다찌 공동입찰 4만9700엔 낙찰
車용 단조 크랭크샤프트 ‘25년 965만개 대폭 증가

관동 철스크랩 노전 가격, 2개월만 소폭 상승

관동 지역의 철스크랩 가격이 2개월만에 소폭 상승했다.

1월 10일부터 13일에 걸쳐 동경제철 우츠노미야 공장이 입고량 증대를 위해 톤당 500엔 인상한 이후 관동 지역 보통강 전기로 제강사 14개 사업소 중 약 절반이 500엔 인상에 동참했다.

반면 여타 사업소와 부두 선적업체들 대부분은 매입가를 유지하는 등 품목 한정의 가격 인상과 매입가 동결 등으로 엇갈리고 있다.

국내외 강재 수요 침체로 전기로 제강사들의 생산량은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어 원료인 철스크랩 매입가를 어려운 환경이 계속되고 있다.

일간철강신문은 13일 기준 제강사 노전 가격은 H2 기준 톤당 4만3500~4만4500엔이라고 전했다.
 

경산성·후지츠, 그린스틸 공급망 관리 기반 구축

경제산업성과 후지츠 등은 제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CO₂) 배출을 억제한 그린스틸(Green Steel)의 데이터 기반을 구축한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3일 보도했다.

블록체인 기술 등을 활용해 그린스틸 여부를 입증하는 증명서 정보를 공급망 전체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이 기술에 경험을 축적해온 후지츠를 중심으로 철강 제조업체나 상사 등 약 15개사가 참가해 데이터 기반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게 된다.

경제산업성 주도로 그린스틸의 유통 데이터를 디지털화하여 관리할 계획이다.
 

중부철원협, 신다찌 공동입찰 4만9700엔 낙찰

중부 지역의 철스크랩 야드업체들로 구성된 중부철원협의회가 13일 실시한 1월 계약분(2월 선적분) 신다찌 공동 입찰 결과, 전회 대비 1550엔 상승한 톤당 4만9700엔(FAS)에 낙찰이 되었다.

물량은 4천톤으로 3개월 연속 최고가를 갱신했다.

이번 입찰은 16번째로 등록 상사 중 14개사가 응찰했다.
 

車용 단조 크랭크샤프트 ‘25년 965만개 대폭 증가

일간철강신문은 14일 일본제철 교통산기품 사업부의 자료를 인용, 2025년도 자동차용 단조 크랭크샤프트 판매량이 미국, 일본, 중국, 인도 등 세계 4개국에서 전년 대비 115만개 증가한 약 965만개가 될 것으로 추정했다.

중국의 현지 자동차 제조업체로의 판매 증대가 주된 요인으로 분석해으며 일본 국내에서도 자동차사로의 판매 증가 외에 건설기계용으로 일시 증가한 것도 이유로 꼽았다.

일본에서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20만개 증가한 약 300만개를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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