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협 1월 1주 철스크랩 노전 평균가격 166엔 하락
도쿄전력EP, 전기료 단계적 인상 제강사 ‘반발’
일본제철, 고탄소 페로크롬 1분기 계약가 ‘동결’
보전협, “26년 철근 하반기 회복, 저급 스크랩 활용”
보통강전기로공업회 미노베 신지 회장(합동제철 사장)은 최근 일간철강신문과의 신년 인터뷰에서 2026년 하반기 철근 내수의 회복 기대감을 밝혔다고 일간철강신문이 8일 전했다.
미노베 회장은 2025년 철근 수요가 전년 대비 5% 감소한 588만톤으로 예측했지만 실제 상반기(‘25.4월~10월, 회계연도 기준) 출하량은 346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6.5%나 줄어드는 등 예측치를 밑도는 추세를 보였다고 전제했다. 하반기에도 근로시간 제한 등으로 출하량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러한 움직임은 2026년 상반기에도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2026년 하반기 이후에는 건설 회복과 기술적 반등 등의 요인으로 수요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전기로 제강업계는 저급 스크랩 활용 등 순환형 사회를 실현하는데 공헌해 나갈 것임을 천명했다.
철원협 1월 1주 철스크랩 노전 평균가격 166엔 하락
일본철원협회의 철스크랩 시황 조사에 따르면 1월 첫째주 관동, 중부, 관서 3개 지구 전기로 제강사 노전 가격 평균은 H2 기준 톤당 4만93엔으로 전주 대비 166엔 하락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8일 전했다.
지역별로는 관동이 횡보한 톤당 4만2333엔, 중부는 500엔 내려간 3만8820엔, 관서가 3만9125엔으로 변화가 없었다.
도쿄전력EP, 전기료 단계적 인상 제강사 ‘반발’
도쿄전력의 전력 소매 사업부분인 도쿄전력에너지파트너(도교전력EP)가 관동 지역의 보통강 전기로 제강사들에 대해 2026년 4월부터 단계적 전기 요금 인상 계획을 밝히자 해당 제강사들의 ‘반대’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8일 보도했다.
관동에 공장을 갖고 있는 이들 전기로 제강사들은 도쿄전력EP가 밝힌 전기요금 개정 내용에 따르면 월 1만톤 생산 시 연간 1억엔 전후의 전력 비용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세부적으로는 각사의 전력 계약 내용이 상이해 도쿄전력EP와의 교섭에 따라 상황이 다소 차이를 보일 가능성은 있지만 비용 부담 증가에 따라 반발의 목소리가 크다고 전했다.
일본제철, 고탄소 페로크롬 1분기 계약가 ‘동결’
일본제철은 올해 1분기(1~3월) 선적분 고탄소 페로크롬 가격 협상 결과, 지난해 4분기(10~12월)와 같은 수준에서 타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말 유럽 수요가들과 남아공 사만콜그룹 등 공급자들과의 가격 협상도 역시 ‘동결’로 계약이 이뤄진 바 있다. 남아공의 전력비 상승 등으로 페로크롬 생산자들의 채산성은 여전히 힘든 상태지만 유럽의 스테인리스 수요 침체 등으로 ‘동결’로 계약이 체결됐다.
계약 가겨은 고탄소 페로크롬 순분 52%가 도착도 기준 파운드 당 1.63달러로 일본 내 스테인리스 제조업체 등 여타 수요가들도 같은 가격에 계약이 체결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