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印 BPSL 지분 50% 취득…고베, 3D프린팅 제조시간 1/5로 단축
[지금 일본은] JFE, 印 BPSL 지분 50% 취득…고베, 3D프린팅 제조시간 1/5로 단축
  • 정하영
  • 승인 2025.12.05 03: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JFE스틸, 印 BPSL 지분 50% 취득 합작사 ‘새출발’
기간노련, ‘26년 춘투 기본급 1.5만엔 인상 요구
고베제강, 3D프린팅 부품 제조 시간 1/5로 단축
박판 3품 재고 10월말 394만톤. 2개월 연속 감소
10월 수입 박판 가격 전월 대비 2천엔 하락
인도 JSW사 및 BPSL사 주요 거점  (출처  JFE스틸)
인도 JSW사 및 BPSL사 주요 거점 (출처 JFE스틸)

JFE스틸, 印 BPSL 지분 50% 취득 합작사 ‘새출발’

JFE스틸은 3일 인도 JSW스틸의 자회사인 BPSL(Bhushan Power & Steel Limited)에 1575억루피(약 2700억엔)를 출자, 지분 50%를 확보한다고 발표했다.

BPSL은 현재 오디샤주에 연산 450만톤의 일관제철소를 가동 중으로 JFE는 해외 수요지에 생산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또한 JFE는 출자를 통해 BPSL의 생산능력을 2030년 1천만톤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며 최첨단 제조기술을 투입해 전기강판 등 고급강도 본격 생산할 방침이다.

특히 BPSL이 자체 광산을 보유해 철광석 조달에 잇점을 살리는 한편 철강 생산능력은 장기적으로 1500만톤까지 확장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BPSL사의 개요>

회사명(현행) : Bhushan Power & Steel Limited
소재지 : 인도 오디샤주 삼발푸르시
설립 : 1970년
자본구성 : JSW Steel Limited 83%、JSW Shipping & Logistics Private Limited 17% (JSWグループ100%)
생산 거점 : Sambalpur (삼발푸르) 제철소 (인도 Odisha주 Jharsuguda)
Kolkata (콜카타) 사전 공정 제조 거점 (인도 West Bengal 주 Kolkata)
Chandigarh(찬디가르) 하공정 제조거점(인도 북부 특별지역 Chandigarh)
Netrabandha (네트라반다) 광산 (인도 Odisha주 Koira) (2026년 조업개시 예정)
생산 능력 : 조강 생산 450만t(일관 제철 프로세스)
생산 품종 : 열연 강판, 냉연 강판, 봉강, 선재, 강관
종업원수 : 약 25,000명(직사원 약 5,000명)
매상고 : 2024년도 : 2,144억 루피 (약 3,600억엔)
 

기간노련, ‘26년 춘투 기본급 1.5만엔 인상 요구

철강과 중공업 등의 노동조합으로 구성된 기간노련이 4일 2026년 춘계 노사협상(춘투)에서 기본급을 월 1만5천엔 인상하는 통일 요구한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최고였던 2025년과 같은 수준으로 중공업업체가 방위예산 증대 혜택을 받는 반면 철강은 수요부진으로 사업 환경은 다르지만 고물가 대응을 위해 높은 수준의 인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기간노련은 통상 2년분 임금 조정을 요구해왔지만 최근 물가 급등 등 환경 변화에 따라 2024년부터 매년 조정으로 변경했다. 이번 요구안은 각 개별 노조 등의 논의를 거쳐 연초 정식 결정할 예정이다.
 

고베제강, 3D프린팅 부품 제조 시간 1/5로 단축

고베제강이 복잡 형상의 기계부품 제조에 3D 프린터를 활용, 수작업 대비 제조 시간을 1/5로 단축시킴은 물론 금형도 전혀 필요치 않다고 4일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2024년 그룹사의 일부 제품에 이를 채용하기 시작했으며 2027년에는 해외 거점으로 이의 적용을 확대시킬 계획이다. 단가가 높은 조선용 대형 부품도 생산을 검토 중이다.

고베제강 관계자는 3D 프린팅 부품 개발에 착수한 것은 2014년으로 만족할만한 수준에 도달하는데 10년이 걸렸다고 전했다.
 

박판 3품 재고 10월말 394만톤. 2개월 연속 감소

10월말 기준 박판 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의 국내 재고가 전월 대비 2.6%, 10만5천톤 줄어든 393만7천톤이었다.

2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7월 이후 3개월 만에 400만톤 아래로 내려갔다.

10월은 과거 10년 추세를 볼 때, 평균 4만6천톤 감소했는데 올해는 8~9월 예년 이상의 변동 폭을 보였다면서 10월에 크게 감소한 것은 9월 증가에 대한 기술적 영향으로 해석했다.
 

10월 수입 박판 가격 전월 대비 2천엔 하락

10월 일본의 박판 수입량은 전월 대비 1만4천톤 감소한 27만3천톤이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4일 보도했다.

비록 감소했지만 일본 철강업계의 경계감은 여전하며 수입 모니터링 등 향후 동향을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국가별 품목별로는 특히 한국산이 전기아연도금강판(EGI)이 감소한 외에 여타 품목은 모두 수입량이 증가해 대 한국 10월 수입량은 9월 대비 8천톤 증가한 18만톤에 달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