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미츠이 하치노헤 아연제련소 ‘정지’…이토추마루베니, 그린스틸 지원
[지금 일본은] 미츠이 하치노헤 아연제련소 ‘정지’…이토추마루베니, 그린스틸 지원
  • 정하영
  • 승인 2025.12.10 0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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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츠이금속 하치노헤 아연 제련소 조업 정지
이토추마루베니, 도쿄가스와 그린스틸 지원 서비스
메탈원, 사업 강화 특수강·CC 재편 DX화 ‘진전’
일본제철, STS 강판 인상 Ni계 1만엔 Cr계 5천엔

미츠이금속 하치노헤 아연 제련소 조업 정지

미츠이금속은 8일 밤 아오모리현 동쪽 바다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아연 제련소인 하이노헤제련소가 조업을 정지하고 있다고 9일 발표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보도했다.

지진 발생 직후 조업을 정지했으며 9일 오후 6시 기준 아연 제련을 비롯한 각종 설비가 정지했으며 인적 피해나 환경 문제를 발생하지 않았다.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복구 및 재개 시기를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치노헤제련은 아연 생산능력이 연간 11만2천톤으로 미츠이금속의 여타 아연 제련소인 카미오카광업이나 히코지마제련을 웃도는 동사 최대 생산능력의 아연 제련소로 독자적 제련 방법을 통해 아연과 연의 동시 제련과 금, 은, 동 등의 회수에 유리한 특징을 갖고 있다.

일본 아연 산업에서 미츠이금속은 도와홀딩스와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2025년 아연 생산량은 미츠이금속 21만1700톤, 도와홀딩스가 20만4018톤을 전망하고 있다.
 

이토추마루베니, 도쿄가스와 그린스틸 지원 서비스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은 9일 도쿄가스와 그린스틸(저탄소 철강재)의 개발, 판매 지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이토추마루베니철강의 철강업계용 온난화 가스 배출량 산정 서비스와 도쿄가스의 온난화 가스 배출량이 적은 전력, 가스 공급 서비스를 조합한 것으로 철강종합상사와 에너지기업이 협력해 저탄소 철강 제품 개발부터 판매를 포괄적으로 지원하는 일본 최초의 툴이 된다고 밝혔다.

우선 삼흥제강과 무코야마공장의 철근 공동 판매회사인 원퍼스트와 동 서비스 도입 계약을 체결했다.

삼흥제강과 무코야마공장은 비화석 연료 유래 전력과 ‘탄소 크레디트’ 첨부의 도시가스 등을 사용해 온난화 가스 배출량을 70% 삭감하고 있으며 원퍼스트는 개발한 저탄소 철강제품을 2026년 5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메탈원, 사업 강화 특수강·CC 재편 DX화 ‘진전’

메탈원이 기존 사업 강인화와 신사업 모델의 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인 ‘신경영계획 2027’이 첫해인 2025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고 10일 일간산업신문이 전했다.

메탈원특수강과 메탈원 철강 제품 판매의 통합, 대형 코일센터(CC)인 오십스즈와의 동해 지역에서의 제휴 강화, 해외 출자 기업인 이탈리아 변압기 코어 제조업체인 Lagor사와의 상승 효과 등이라고 밝혔다.

DX 사업은 디지털 플랫폼 채택이 확산되고 DX 사업은 파력발전장치 개발 기업과의 협업에 나서 기능과 부가가치를 각 사업에 반영해 수익성을 높이고 있다.
 

일본제철, STS 강판 인상 Ni계 1만엔 Cr계 5천엔

일본제철은 9일 12월 계약 유통용 판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니켈계(300계) 냉연강판과 중후판은 톤당 1만엔, 크롬계(400계) 냉연강판은 5천엔 각각 인상키로 했따.

원료 가격과 환율 동향을 근거로 한 알로이링크 방식의 가격 조정으로 10~12월에 걸친 페로크롬 가격 상승과 엔저 환율 변동을 반영했다.

니켈계의 경우 3개월 연속 가격 인상으로 8월 계약분 이후 누계 가격 인상폭은 톤당 2만5천엔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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