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은 깨달음을 준다. 고통이 없다면 우린 성장할 수 없다. 고통과 슬픔을 경험한 후에 우리는 진리 하나를 얻는다. 만약 지금 당신에게 슬픔이 다가온다면 기쁘게 맞이하고 승부할 준비를 하라. 그러면 슬픔은 어느새 기쁨으로 바뀌고 고통은 즐거움으로 바뀔 것이다.”- 톨스토이
역경은 걸림돌이 아니라 위대함으로 가는 디딤돌이다. “고난이 없으면 성공도 없다.”라는 말에서 인생의 진리를 찾게 된다. ‘고난은 인간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라는 프랑스 속담도 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고통은 의사의 처방과 같고, 역경은 종종 평범한 사람을 비범한 운명으로 준비시킨다.”고 했다. 벤자민 프랭클린도 “보석이 마찰 없이는 광택을 낼 수 없듯이 사람은 역경 없이는 완성될 수 없다.”고 말했다.
결핍이 성장의 원동력이다. 인간의 삶에서도 장애물이 필요하며, 문제가 많을수록 삶이 더 활기찰 수 있다. 실존주의 철학자이자 심리학의 창시자인 빅터 프랭크는 삶의 고난과 역경 속에서 살아내야, 비로소 존재의 의미를 알기에 시련도 인생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잡초 같은 인생, 고난을 헤쳐 나온 사람일수록 강인함과 향기로운 맛이 더욱 깊다.
호주 시드니에 사는 교민이 고국을 다녀가는 길에 개나리 가지를 꺾어다가, 자기 집 앞마당에 옮겨 심었다. 그런데 이듬해 봄에도 2년, 3년째에도 꽃은 피지 않았다. 맑은 공기와 좋은 햇볕 덕에 가지와 잎은 무성했지만, 혹한의 겨울이 없는 호주에서는 개나리꽃이 아예 피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꽃도 인생도 좌절과 역경을 딛고 일어서야 가치가 피어난다. 눈부신 인생의 꽃들도 혹한을 거친 뒤에야 피는 법이다.
스티브 잡스는 애플에서 해고당했던 경험이 창조적인 시간으로 이어졌다고 회상한다. 알버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은 열 살 때 뮌헨 교장으로부터 “너는 제대로 자라지 못할 거다.”라는 가혹한 말을 들었지만, 1921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 특수상대성이론, 광양자설, 일반상대성이론 등을 발표한 세계적인 과학자가 되었다.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 저자 잭 캔필드와 마크 한센은 33개의 출판사에서 출간을 거절당했다. 뉴욕의 메이저 출판사들은 “지나치게 멋을 부렸다.”고 하며 매몰차게 거절했지만, 전 세계 20개 언어로 1천만 부 이상이 팔렸다.
마키아벨리는 전쟁 없는 평화가 무기력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스탠리 아널드는 문제가 해결의 실마리를 품고 있다고 말한다. 노먼 빈센트 필은 문제를 환영해야 한다고 한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은 어린 시절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재능이 없다는 평을 들었지만, 베토벤은 전원 교향곡, 운명 교향곡, 피아노 3중주곡 등 주옥같은 명곡을 작곡한 세계가 인정한 유명 작곡가 되었다. 월트 디즈니(Walt Disney)는 젊은 시절 “당신은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전혀 없다.”는 평을 들었지만, 좌절하지 않고 세계적인 만화가이자, 영화제작자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었다.
마이클 조던(Michael Jordan)은 초등학교 때 농구를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 팀에서 탈락, 그 일을 계기로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 전 세계 최고의 농구 선수, 전설적인 농구인으로 인정받았다. 사마천은 황제의 뜻을 거스른 죄로 궁형이라는 치욕적인 형벌을 받았다. 죽음을 택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살아남아 치욕과 고통 속에서 중국 최초 역사서 『사기』를 남겼다.
사무엘 스마일즈는 역경이 재능을 일깨운다고 강조한다. 인생도 춘화현상, 좌절과 고난을 겪은 사람은 강인하다. 당신이 선택하는 순간, 당신의 운명이 결정된다. 우리 모두는 꿈을 실현키 위해 부단히 노력한다. 내 마음은 보석 상자로 아직 발견되지 않았을 뿐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개 결점이나 콤플렉스에 굴복하지 않고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통해 또 다른 자신을 만들어 가는 성공한 사람들, 자신만의 '신화'를 만들어 낸 사람들이다.
고난과 역경과 좌절을 딛고 더 성장할 때 더 광채(光彩)가 난다.
“만약 시련이 피할 수 있는 것이라면 시련의 원인, 그것이 심리적인 것이든, 신체적인 것이든, 정치적인 것이든. 그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인간이 취해야 할 의미 있는 행동이다.
불필요하게 고통을 감수하는 것은 영웅적인 행동이 아니라 자기학대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 빅터 프랭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