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광석 가격이 90달러를 돌파했다. 이번주에만 8% 이상 급등했다. 원료탄은 170달러를 돌파, 작년 8월 이후 최고치에 달했다.
중국 정부가 인프라 투자 의지를 재확인 하는 한편 중국 철강사들이 하나, 둘 재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전망이 반영됐다. 코로나19 여파로 불확실성이 가중된 상황에서 급등락을 반복하는 등 혼선이 나타나고 있다.
4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90.6달러를 기록했다. 지난달 말 83.6달러로 저점을 찍고, 이번주 3일간 8.3%나 상승했다.
원료탄도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같은 날 강점결탄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75.9달러로 같은 기간 4.3% 상승했다. 이는 작년 8월 13일 170달러대가 무너진 이후 최고치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제철소들의 감산과 생산중단이 실시되면서 가격은 약세로 방점이 찍혔었다. 하지만 중국 정부가 지난주 25조 위안에 이르는 신규 인프라 프로젝트를 승인하는 등 경기 회복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시키면서 이번주 선물시장으로부터 급등세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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