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계획 변경 확실 ‘알 권리’, ‘계획된 파트너십’ 등
18일 인수계획 중지명령 따른 파기 증명서 제출 기한
18일 인수계획 중지명령 따른 파기 증명서 제출 기한
전미철강노동조합(USW)이 최근 US스틸에 일본제철의 인수계획 세부 내용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다고 일본경제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일본경제신문은 이것이 지금까지 인수 반대를 표명해온 USW의 입장 변경 가능성을 내포한 것일 수도 있다고 추정했다.
USW는 서한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서 기존 인수계획에 “중대한 변경이 수반될 것이 분명하다”며 변경에 따른 정보의 알 권리를 주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SNS에 올린 ‘계획된 파트너십(Planned Partnership)’이나 펜실베니아주 상원의원이 언급한 중요사항에 거부권을 행사할 수 있는 ‘황금주’ 등의 상세한 공개를 요구했다.
특히 대미외국투자위원회(CIFUS)가 심사 내용을 제출한 후 15일이 지나도록 결정이 나지 않은 점도 지적하며 기존 합병계약과 다른 경우 기본 노동협약에 대한 영향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USW는 관련 조합원들에 대한 성명에서 “5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의 US스틸 집회 후에도 신뢰성 있는 정보는 아무 것도 없다”며 140억달러(약 2조엔)에 달하는 일본제철의 설비 투자 계획도 내용의 상세가 분명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계획은 오는 18일 바이든 전 대통령의 중지 명령에 따른 파기 증명서 제출 기한을 맞게 된다. 따라서 를 진행시키려면 18일까지 트럼프 대통령이 중지명령을 파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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