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공영제강, 스크랩 사업 강화…‘24년 STS강재 수입 ’사상 최대‘
[지금 일본은] 공영제강, 스크랩 사업 강화…‘24년 STS강재 수입 ’사상 최대‘
  • 정하영
  • 승인 2025.05.0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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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제강, 철스크랩 사업 인수 자회사화 구매력 강화
‘24년 빌릿 수출 20% 증가 101만톤 평균단가 하락
’24년 STS강재 수입 사상 최대 韓 감소·中 증가
특수강 봉·선 ‘25년 수요 침체, 건기 등 회복 기미
일본 빌릿 수출 연도별 추이  (출처 일간산업신문)
일본 빌릿 수출 연도별 추이 (출처 일간산업신문)

공영제강, 철스크랩 사업 인수 자회사화 구매력 강화

최대 철근 생산업체인 공영제강은 4월 30일 그룹 회사인 공영머티리얼이 동양상사의 철스크랩 가공판매 사업을 양수했다고 발표했다.

양수 후 해당 사업은 공영머티리얼이 100% 출자하는 신설회사로 운영할 계획이다. 인수 금액은 밝히지 않았다.

동양상사는 공영제강의 협력회사로 나고야 사업소의 철스크랩 조달과 구내 작업을 담당하고 있다.
 

‘24년 빌릿 수출 20% 증가 101만톤 평균단가 하락

2024년도(회계연도 기준) 빌릿(Billet, 강편) 수출량은 101만2671톤으로 전년 대비 19.9% 증가했다. 3년 만에 증가로 돌아서 2021년 이후 3년 만에 100만톤을 넘어섰다.

평균 수출단가는 톤당 7만2746엔으로 전년보다 2957엔이 하락했다.

중국이 경제 둔화로 인해 강재 및 반제품 수출이 크게 증가했고 러시아 철강사들의 저가 공세 등으로 아시아 등 주요 수요국의 수급 균형이 무너지면서 빌릿 시황도 침체를 면치 못했다.
 

’24년 STS강재 수입 사상 최대 韓 감소·中 증가

재무성이 발표한 무역통계에 따르면 2024년도 스테인리스 강재(봉형강, 판재류, 강관 합계) 수입량은 전년 대비 20.2% 증가한 30만5702톤으로 종전 최대를 기록했다.

주 수입 품목인 STS 냉연강판의 수입량은 25.5% 늘어난 21만3056톤으로 역시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과거 최대 수입국이었던 한국산 수입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 가격이 낮은 중국산과 대만산이 증가했다. 인도네시아산 역시 늘어나고 있다.
 

특수강 봉·선 ‘25년 수요 침체, 건기 등 회복 기미

2025년도 특수강 봉강·선재 국내 수요는 지난해와 같이 침체가 지속될 것으로 일간철강신문이 1일 전망했다.

다만 건설기계, 자동화·로봇, 감속기 분야의 수요가 증가 추세로 하반기에는 수요 전반적으로 회복이 기대된다. 그러나 자동차 분야를 비롯한 미국 관세 정책의 영향이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수강 봉선 부문은 간접 수출을 포함한 해외 수요 의존도가 높은 만큼 미국 관세 정책 동향에 따라 국내 공급망 전반의 폐쇄가 우려된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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