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은] JFE, 고로 폐쇄 생산체제 슬림화…보통강재 수입 10% 감소 전망
[지금 일본은] JFE, 고로 폐쇄 생산체제 슬림화…보통강재 수입 10% 감소 전망
  • 정하영
  • 승인 2025.05.0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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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FE스틸, 후쿠야마 4고로 폐쇄 생산체제 재구축
보통강 강재 수입 ‘25년 10% 감소 전망 수요 부진
STS강판 ’24년도 판매량 120.2만톤 3년 연속 감소
츄부강판, ‘24년도 가동 중단 순이익 76% 감소

JFE스틸, 후쿠야마 4고로 폐쇄 생산체제 재구축

JFE홀딩스는 8일 2025년을 기점으로 하는 3개년 중기경영계획을 발표하고 서일본제철소 후쿠야마 제4고로를 폐쇄하는 등 생산체제를 슬림화한다고 밝혔다.

중국의 과잉 생산 및 트럼프 관세 영향으로 2025년도(회계연도 기준) 조강 생산량은 전년 대비 95만톤 줄어든 2100만톤을 전망한다면서 수출 채산성 악화 등 생산능력의 재편을 서두른다고 전했다.

국내 7기의 고로 중 이미 서일본제철소 구라시키지구 제3고로를 5월에 휴지한 후 2028년 재가동할 계혹이다. 후쿠야마지구 제4고로를 2027년에 완전 휴지함으로써 고로5기 및 대형 혁신 전기로 1기(구라시키 제2고로 대체, 2028년) 체제로 슬림화하여 2028년에 정상 가동하게 된다.
 

보통강 강재 수입 ‘25년 10% 감소 전망 수요 부진

2025년 보통강 강재 수입량은 400만톤대 중반까지 줄어들어 전년의 505톤 대비 약 10% 이상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재무성 무역통계와 일본철강연맹의 조사에 따르면 올해 1~3월 보통강 강재 수입량은 114만8338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했다.

지난해에는 1~3월 이후 높은 수준의 수입이 계속되면서 연간 500만톤을 넘어섰으나 올해는 트럼프 관세 영향으로 실수요가 둔화된 가운데 수입 역시 부진할 것으로 예상했다.
 

STS강판 ’24년도 판매량 120.2만톤 3년 연속 감소

전국스테인리스유통협회연합회(전수련)가 발표한 상사, 판매점의 2024년도 STS강판 판매 실적은 전년 대비 1.6% 줄어든 120만1987톤이었다. 3년 연속 감소가 이어지고 있다.

수요 부진으로 박판과 중후판 모두 물량 움직임이 저조해 연간 전년 동월 대비 감소가 계속됐다.
 

츄부강판, ‘24년도 가동 중단 순이익 76% 감소

전기로 후판 생산업체인 츄부강판이 8일 발표한 2024년도(회계연도 기준, ’24.4월~‘25.3월) 순이익은 전년 대비 76% 감소한 17억엔에 그쳤다.

지난 1월 발생한 제강공장 폭발사고로 생산이 일시 중단되면서 판매량이 크게 감소해 연결결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다.

매출액은 25% 감소한 510억엔이었는데 판매량 감소와 더불어 강재 시황 부진으로 판매 가격 역시 내려감으로써 매출액 역시 크게 줄었다.

올해 경영실적에 대해서는 생산의 정상화로 매출액이 전년 대비 20% 증가한 611억엔, 순이익은 91% 늘어난 33억엔을 전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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