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GI 수입 71.9만톤 ‘최대’ GA도 20% 증가
STS냉연, ‘24년 수입량 20만톤 넘어 중국산 급증
일본제철 그린스틸 강관 싱가포르 도매상 취급 개시
대동특수강, ’24년 4~12월 순이익 19% 감소 231억엔
도쿄데이바, 철근 가격 회복 ‘단계적 인상’
도쿄철강과 이토제철소의 관동 지역 철근 공동 판매회사인 도쿄데이바판매는 1월 30일 2월 계약분 판매 가격을 회복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재생산 가능한 판매 가격 실현을 위해 단계적으로 가격을 올릴 방침이라고 밝혔다.
철근 제조업계는 수요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감산이 지속되고 있는 반면 제조원가 상승으로 수익성이 크게 압박받고 있어 적정가격 확보에 최우선하는 분위기다.
실제로 지난 1월 14일부터 최대 생산업체인 공영제강이 철근 판매 가격을 톤당 3천엔 인상했다. 통상 월별로 판매 가격을 결정해 왔지만 이번에는 월중에 인상을 결정했다. 철근업계는 ‘24년 7월 이후 판매 가격을 동결해 왔다.
이후 나카야마강업 등 여타 철근 제조업체들이 인상에 동참했으며 2월 판매 가격은 일단 동결키로 한 바 있다.
’24년 GI 수입 71.9만톤 ‘최대’ GA도 20% 증가
재무성이 지난 30일 발표한 2024년(역년) 철강 무역통계에 따르면 용유아연도금강판(GI) 수입량이 전년 대비 1.3% 증가한 71만9526톤이었다. 종전 최고였던 2023년을 웃돌아 통계 품목을 조정한 2009년 이후 최대를 기록했다.
국가별로는 한국과 중국, 대만 등 3개국에서 대부분을 차지했다. 한국은 34만7419톤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했으며 중국도 29만6820톤으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합금화용융아연도금강판(GA) 수입량은 무려 20% 가까이 늘어난 43만8천톤을 기록했다.
STS냉연강판 ‘24년 수입량 20만톤 넘어 중국산 급증
재무성이 30일 공표한 무역통계에 의하면 2024년(역년) 스테인리스(STS) 냉연강판 수입량은 전년 대비 28.6% 증가한 20만5499톤이었다. 처음으로 연간 수입량이 20만톤을 넘어섰다.
중국산 수입이 62.1% 늘어난 9만1594톤으로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최근 수년간 제조업체, 유통업체들이 수입시장에 참여하면서 물량, 가격 모두 유통 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중국에서의 높은 생산, 출하, 수출이 계속되고 있어 일본 철강업계의 우려감, 경계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제철 그린스틸 강관 싱가포르 도매상 취급 개시
일본제철과 일철물산은 30일 싱가포르 최대 강관 도매상인 헙스틸(Hupsteel)이 일본제철의 그린스틸(Green Steel)인 ’NS카볼렉스뉴트럴‘ 소재로 생산한 강관을 취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일철물산이 헙스틸 전용으로 라인파이프(Line Pipe)용 무계목(Seamless) 강관을 공급, 2월부터 출하할 예정이다.
일본제철도 라인파이프용 무계목강관에 그린스틸을 채용하는 것은 처음으로 ’NS카볼렉스뉴트럴‘은 간사이제철소 와카야마 지구에서 제조할 계획이다.
대동특수강, ’24년 4~12월 순이익 19% 감소 231억엔
대동특수강이 31일 발표한 2024년 4~12월 연결결산 결과,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231억엔이었다.
전년도 동기에 부동산 매각이익 등 특별이익에 따른 기술적 감소 요인도 있었지만 자동차용 특수강 강재가 중국 등에서 일본계 자동차사들의 판매 부진 영향으로 매출이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했다.
매출수익은 1% 감소한 4339억엔, 영업이익은 11% 줄어든 340억엔이었다.
항공기 엔진 부품 등 특별 주문 제품인 자유단조품은 견조했고 반도체 제조장치용의 스테인리스강 수요는 회복 기조에 있다고 밝혔다.
‘24년 연간(’24.4월~‘25.3월)으로는 기존 전망을 유지했다. 매출수익은 전년 대비 미증한 5800억엔, 순이익은 8% 감소한 280억엔을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