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토피아, 29일 임시주총 개최…이사 및 감사 인원 축소
세토피아, 29일 임시주총 개최…이사 및 감사 인원 축소
  • 김도형
  • 승인 2024.11.29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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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피아가 29일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일반 회사채의 전환 청구기간을 확대하는 한편, 공모발행 방식의 전환 청구기간은 되려 줄였다. 또 이사와 감사의 정원도 축소됐다.

앞서 세토피아는 지난 10월 31일 임시주총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그러나 의안 확정이 지연되면서 11월 29일로 일정을 한 달 미뤘다.(관련기사 : 세토피아, 임시주총 1개월 연기…경영권 분쟁 전망)

지난 9월 임시주총에 이어 이번에도 치열한 경영권 분쟁이 전망됐으나 관련 안건은 다뤄지지 않았다.

이번에 상정된 정관 변경 안건에는 전환사채의 청구 기간 변경과 더불어 이사 및 감사 인원 축소가 포함됐다.

먼저 기존 전환사채의 청구 기간은 발행 후 3개월~상환기일 전날까지였다. 이는 발행 후 1개월~상환기일 전날까지로 변경됐다. 단, 공모발행 방식의 경우 발행 후 1년이 경과된 뒤부터 청구가 가능하다. 이사회가 해당 기간 내 전환청구 기간을 조정할 수 있는 권한은 유지됐다.

이와 더불어 회사의 이사는 3인 이상 9인 이내에서 3인 이상 5인 이내로 축소됐다. 사외이사는 이사 총수의 4분의 1 이상으로 동일했다. 감사의 수는 1인 이상 2인 이내에서 1인으로 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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