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스크랩 국내 관망세 1개월, 구매 의욕 저조
갈바륨 강판, 수입재 채용 점차 확산 비주택 중심
일본제철, 그린스틸 시장 창출 오피스가 전략 분야
일본제철 상반기 연구개발비 395억엔 15% 증가
일본제철 그룹의 2024년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연구개발비는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395억엔이었다.
철강 사업에서는 탄소중립(CN) 대책이나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관련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연간으로는 800억엔 전후의 높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철스크랩 국내 관망세 1개월, 구매 의욕 저조
국내 철스크랩 시황에 대한 관망세가 약 1개월 넘게 계속되면서 제강사들의 구매 의욕도 저조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고 일간산업신문이 14일 전했다.
달러 강세로 엔화 기준 수출 가격이 높아져 국내 철스크랩 가격의 강세 요인이 되고 있는 한편 국내외 강재 수요 침체로 원료인 철스크랩 구매 의욕이 살아나지 않고 있다.
일간산업신문이 조사하는 일본 철스크랩 종합가격(3개 지구 전기로사 구입 가격 평균, H2 기준)은 11월 13일 톤당 4만1300엔으로 약 1개월 동안 불과 300엔 상승해 거의 제자리걸음하고 있다.
갈바륨 강판, 수입재 채용 점차 확산 비주택 중심
건축 외벽과 지붕재에 사용하는 갈바륨(아연알루미늄도금강판) 강판의 수입재 유입이 중부 지역에서도 확대되는 등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라고 일간철강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장기화되는 수요 감소로 대리점 각사가 컬러강판 등 금속 건자재 판매에 고전하고 있는 가운데 가격 상의 이유로 공장이나 창고 등 비주택 용으로의 채용이 서서히 확산되고 있다고 전했다.
중부 지역 등 유통업체들 사이에서는 전체적인 판매 및 시황에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일본제철, 그린스틸 시장 창출 오피스가 전략 분야
일본제철 이마이 타다시 사장 겸 COO는 12일 ‘오카무라 그랜드페어 2025’를 방문, 그린스틸(Green Steel)의 시장 창출이 필요하다며 오피스 환경이 전략 분야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주요 거래처인 사무용 가구업체 오카무라의 도쿄 쇼룸에서 신제품과 지구환경에의 대처 등 전시장을 둘러봤다. 특히 오카무라와의 협업에 합의한 ‘NS카볼렉스’ 브랜드 제품의 제공, 활용에 의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 관련 패널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사장은 “(그린스틸의) 시장을 만들어 가지 않으면 안된다”며 “그런 측면에서 오피스 환경은 접근이 쉬운데 오피스 공간이 기업의 얼굴로 환경의식이 높은 기업이라면 그린화하는 요구가 나올 것”이라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