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강 전기로 12사 상반기 10사 이익 감소
고베, ‘24년 경상익 1300억엔 전망 200억엔 ’하향‘
미츠미시머티리얼, 순익 2.2배 증가 제련 효율 개선
그린스틸연구회 2차 회합, 시창창출 로드맵 요구
경제산업성은 7일 GX(Green Transformation) 추진을 위한 그린스틸연구회 2차회의를 열고 GX제품의 시장창출 로드맵 제시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회의에는 일본제철, JFE조강, 대동특수강, 스미토모상사가 참여 각각의 대처 상황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제철 오리하시 에이지 상무는 전기로에 의한 고급강 생산 등으로 비용 상승은 불가피하다며 이산화탄소 삭감의 환경가치 대가를 시장에서 얻을 수 있는 정책 유도가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GX제품의 시장 창출 로드맵 제시를 요구했다.
나베시마 나마부 경제산업성 금속과장은 위원들의 강조 사항에 대해 논점을 차기 회의에서 정리해 논의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통강 전기로 12사 상반기 10사 이익 감소
보통강 전기로 12개사의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결산을 집계한 결과, 12개사 중 10사의 이익이 감소했다고 일간철강신문이 8일 전했다.
판매량 저하로 8개사의 매출액이 줄었으며 수익면에서는 원료인 철스크랩 가격의 소폭 상승에 불구하고 제품 가격은 하락함으로써 메탈 스프레드가 축소되고 제 비용이 증가하여 10개사가 이익이 줄었다.
다만 도쿄철강과 호쿠에츠메탈 2개사가 매출액 증가, 이익 증가를 달성하여 대조를 보였다.
고베, ‘24년 경상익 1300억엔 전망 200억엔 ’하향‘
고베제강은 7일 2024년(’24.4월~‘25.3월, 회계연도 기준) 연결 경상이익 전망을 1300억엔으로 조정했다. 종전 전망 대비 200억엔 하향 수정한 것이다.
소재 사업에서의 판매량 감소, 건설기계에서의 가격 전가 미달을 예상하였고 재고 평가이익이 줄어들 것을 반영한 결과다.
매출액은 600억엔, 영업이익 역시 250억엔을 축소 조정했으나 당기순이익은 예상치를 유지했다.
한편 상반기(4~9월) 연결결산 결과, 경사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2.5% 감소한 709억엔이었다. 철강 메탈스프레드 악화에 고정비 등 비용 증가 등을 이유로 들었다.
미츠미시머티리얼, 순익 2.2배 증가 제련 효율 개선
미츠비시머티리얼의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연결결산 결과, 순이익 전년 동기 대비 2.2배인 246억엔을 기록했다. 시장의 예상평균(컨센서스)인 218억엔을 크게 웃돌았다.
나오시마 제련소에서의 효율 개선과 엔저 환율이 이익을 끌어올렸다. 또한 시멘트회사 등 계열사들의 지분법 투자이익도 증가했다.
일본경제신문은 8일 미츠비시머티리얼의 상반기 매출액은 38% 증가한 9895ㅇ억엔, 영업이익은 2.3배인 275억엔이라고 밝혔다. 동과 금 가격이 가격 상승으로 금속사업 매출액은 54% 늘어난 7324억엔이었고 제련소 효율개선 등으로 영업이익은 3.2배인 224억엔이라고 전했다.
반면 동가공 사업의 영업손실은 14억엔의 적자로 전년 동기의 10억엔 대비 크게 낮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동가공 사업의 침체가 심각하다며 자동차용 판매가 부진한 것이 주원인으로 반도체용의 판매 확대로 커버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