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판3품 9월말 재고 414만톤 2개월 연속 증가
이토추, 브 광산 1170억엔 추가 출자 고품위 확보
도요타자동차, ’24년 세계 생산 970만대 하향 조정
일철·JFE, ‘24년 경영 이익 전망 대폭 축소
일본제철과 JFE홀딩스(HD)는 올해 상반기(4~9월, 회계연도 기준) 실적을 발표하면서 2024년 경영실적 중 이익 전망을 각각 대폭 축소 발표했다.
우선 일본제철은 7일 가진 상반기 결산 발표에서 2024년 연결 순이익이 전년 대비 44% 감소한 3100억엔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종전 예상치보다 무려 300억엔을 하향 수정했다.
중국의 강재 과잉 생산으로 시황이 악화돼 국내외에서 강재 출하가 줄어들었으며 원료탄, 철광석 등 원료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액도 감소해 전체 실적에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JFE홀딩스 역시 2024년 사업이익 전망치를 1600억엔(2023년 2982억엔)으로 종전 예상 대비 1천억엔 하향 수정했다.
국내 건설수요 감소와 아시아향 자동차용 강재 수요 정체 등으로 조강 생산 전망을 2240만톤으로 종전보다 60만톤 축소하면서 철강사업 이익 전망 축소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했다.
박판3품 9월말 재고 414만톤 2개월 연속 증가
9월말 기준 국내 박판3품(열연, 냉연, 도금강판) 재고(제조, 유통 포함)는 414만톤으로 전월말 대비 4만8천톤, 1.2% 늘어나 2개월 연속 증가했다.
통상 9월말 재고는 전월 대비 감소(10년 평균 4만7천톤)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8월 후반부터 태풍 등 악천후로 인한 수송선의 수배가 늦어져 물류가 지연되면서 재고 증가로 이어졌다.
제조업체 재고는 172만7천톤으로 전월말 대비 2.0% 증가한 반면 유통업체 재고는 241만톤으로 감소했다.
이토추상사, 브 광산 1170억엔 추가 출자 고품위 확보
이토추상사는 6일 7% 이상 지분을 확보하고 있는 브라질 철광석 회사 CSN미네라손(CM, 미나스 제라이주)에 추가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기발행 주식 10.74%를 약 44억2천만헤알(약 1170억엔)에 취득, 취득 후의 지분을 17.89%로 확대한다.
CM은 브라질 2위의 철광석 생산 회사로 2023년 판매량은 사샃 최대인 4300만톤을 기록한 바 있다.
이토추는 단순 철광석 확보 권한의 확대뿐만 아니라 고품위 광석 확보량을 늘리는 것이 이번 지분 확대의 주목적이라고 밝혔다.
도요타자동차, ’24년 세계 생산 970만대 하향 조정
도요타자동차는 6일 2024년(회계연도 기준, ‘24.4월~’25.3월) 도요타, 렉서스의 세계 생산량 전망을 970만대로 축소했다고 발표했다.
종전 전망치인 1천만대에서 30만대 축소한 것으로 전년 실적인 997만대에 비해서도 약 2.7%가 줄어들게 된다.
